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성남시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있는 성장기반 구축'으로 선포하고 사업부별 연간 목표와 세부 전략을 공유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격려한 뒤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기반 확보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 등을 각각 제시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관리 강화와 R&D 파이프라인을 확대 등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