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한편 눈여겨볼 부분으로 이번 발표와 함께 아제누스는 올해 포커스하는 영역에 대해 NKT(Invariant natural killer T cells) 치료제 개발을 진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제누스는 iNKT에 특화된 자회사 아젠터스 테라퓨틱스(AgenTus Therapeutics)를 설립했으며, ‘off-the-shelf’ iNKT 세포치료제와 iNKT engager 등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혈액암과 코로나19 적응증에서 iNKT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임상1상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또한 아젠터스는 건강한 공여자에서 25~30일 안에 동결가능한 약 250도즈의 iNKT를 만들 수 있으며, 일년에 총 70만도즈의 iNKT를 만들 생산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