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젬백스는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와 관련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 및 이를 사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방법에 관한 것이다. 조성물은 텔로머라제로부터 유래된 펩타이드(GV1001®)를 포함하며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및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젬백스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