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항암제 개발의 역사를 보면, 현재 표적항암제 시대를 지나 면역항암제 시대에 있으며, 그리고 다음세대에는 RNA 표적항암제의 시대가 될 것이다.”
남석우 게코바이오랩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백두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 6회 K-BIC STAR DAY에서 이같이 말했다. K-BIC STAR DAY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이 주관해 투자가 필요한 보건산업분야의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지원을 목표로 열리고 있는 행사다.
이날 발표에는 게코바이오랩, 프로본바이오, 셀인셀즈, 아이비엠솔, 메디허브, JP듀엣바이오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회사를 소개했다. 약 50여명의 투자자 및 보건산업관계자가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발표 후에는 기업관계자 및 투자자와 1:1 미팅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안티센스 microRNA를 이용해 간암 면역항암제 및 조기진단 키트 개발에 나선 게코바이오랩(GECKO BioLab)을 소개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