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대웅그룹은 21일 대웅제약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윤재춘 사장이 지주회사인 대웅 부회장으로 승진하는등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 대표이사(각자 대표)를 맡는다.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이 나보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류재학 CH사업본부장이 신설되는 바이오연구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관계사에서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기존 윤재춘·진성곤)에서 단독대표로 변경됐고, 송광호 엠디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웅]
◇부회장 ▲윤재춘
[대웅제약]
◇부사장→사장 ▲이창재
◇본부장→부사장 ▲박성수(나보타 총괄부사장)
◇본부장→본부장 ▲류재학(신설 바이오연구본부장)
[대웅바이오]
◇부사장→사장 ▲진성곤
[엠디웰]
◇부사장→사장 ▲송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