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노신영 기자
자가면역질환 신약개발 바이오텍 쿠어 파마슈티컬(COUR Pharmaceuticals)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5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로슈, 화이자, BMS 등 유명 빅파마가 다수 참여했으며, 시리즈A 단계에도 불구하고 유치한 투자금 역시 1억달러 규모로 적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투자는 루미라(Lumira Ventures), 알파웨이브(Alpha Wave Ventures)가 공동으로 리드했으며, 로슈(Roche Venture Fund), 화이자(pfizer), BMS(Bristol Myers Squibb), 안젤리니 벤처스(Angelini Ventures), JDRF T1 펀드(JDRF T1D Fund) 등이 참여했다.
쿠어는 유치한 투자금을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MG) 치료제 후보물질 ‘CNP-106’, 제1형당뇨병(T1D) 치료제 후보물질 ‘CNP-103’의 개념입증(proof-of-concept, PoC) 임상2a상을 개발할 계획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