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정지윤 기자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23기 정기주주총회 현장 (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DAEWOONG)은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227억원, 영업이익 147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3.4%, 20.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시장에서 대웅의 이름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