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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rs technology has obtained a medical device license from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MFDS) for a wearable patch that can monitor body temperature for a long time. Seers' wearable patch allows continuous temperature monitoring for more than 7 days with one time application. Seers Technol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이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인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로부터 약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가던트헬스가 2011년 설립 이래 첫 투자건이다. 가던트헬스는 미국 나스닥(NASDAQ) 상장사로 약 13조원 수준의 기업가치(시가총액) 평가를 받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가던트헬스는 암정밀 분석법인 액체생검(liquid biopsy) 분야에서 미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미국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의 80% 이상이 가던
티움바이오(Tiumbio)가 지속 가능한 R&D 공간 확보의 일환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예정인 판교 IT센터의 1개층(1600평 규모)을 분양받아 해당 토지 및 건물의 양수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유형자산의 분양 금액은 약 270억원 규모이며, 티움바이오는 금융기관 차입과 보유 현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R&D 공간 확보를 위해 이번 분양을 결정했다”며 “재무적 관점에서 기존 임차료와 관리비와 취득으로 인한 이자비용, 이자수익 감소분 등을 비교할 때 이번 분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셀트리온은 16일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형(인도형)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 결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델타 변이형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hACE2 발현 마우스 모델 49마리를 대상으로 렉키로나를 투여한 결과, 체중감소 방어효과, 생존률, 코로나19 바이러스 역가 감소 등 임상적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렉키로나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델타변이형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5일차에 체중이 약 20% 감소한 반면 렉키로나 투여한 마우스는 거의 감소하지 않아 체중감소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며, 통합을 계기로 상호는 지씨셀(GC Cell)로 변경한다. GC녹십자는 "이번 합병 결정은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를 공유하면서 각기 다른 특화 역량을 가
아이진은 15일 당뇨망막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EG-Mirotin’의 임상 2상에서 허혈지수(ischemic index) 백분율 변화량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를 발표했다. 허혈지수는 당뇨망막증의 심각도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진은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에서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mg의 EG-Mirotin을 투여하고 망막관류에 미치는 영향, 유효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단일투여 임상2상을 진행했다. 약물은 1일1회 총 5일간 투여했으며 이후 2, 4, 8주차에 결과를 분석했다. 그
강스템바이오텍(Kangstem biotech)은 16일 클립스(Clips)와 윤부줄기세포치료제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클립스의 윤부줄기세포치료제의 생산과 시험법 밸리데이션을 포함한 품질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립스는 리드프로그램으로 윤부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윤부란 안구에서 각막과 결막의 경계에 해당하는 부위로, 윤부줄기세포는 각막의 재생 및 항상성에 관여한다. 윤부줄기세포가 손상돼 결핍이 나타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클립스는 지난 6월 윤부줄
일동제약이 지난해 스핀오프한 신약개발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에 13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130억원의 투자를 통해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주식 260만주(지분 40%)를 확보, 해당 회사를 일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의 사내벤처팀으로 시작, 지난해 스핀오프한 저분자화합물 신약발굴 전문 바이오텍이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설립 후 신규 후보물질 도출을 통해 현재 1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일동제
Genexine said on the 14th that Chairman Young chul Sung will step down from the management front. Chairman Sung will step down from the board of directors as well as CEO. However, it will be maintained until September 1st to establish a next-generation professional management system that will lead
신라젠은 14일 이사회에서 4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뉴신라젠투자조합1호다. 또 이날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주상은, 신현필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현필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신라젠은 이번에 조달될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영자금 확보는 신라젠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바이오 회사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라젠은 오는 15일 엠투엔으로부터 납입되는 신주 인수대금 600억원을 포함해 약 1000억원의 자금
딥바이오(Deep bio)가 스탠포드 의대와 전립선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협약(Software License Agreement)을 갱신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스탠포드 의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립선 절제술로 채취한 검체를 진단해 암의 유무 및 악성도를 구분하는 연구에 딥바이오의 기술을 사용한다. 연구에서 딥바이오는 인공지능(AI) 전립선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 Prostate’의 진단결과와 스탠포드 의대가 보유한 기존 진단결과를 비교해 DeepDx® Prostate의 성능을 확인하게 된다.
암 조기진단 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mRNA 기반 백신 및 암 치료제 개발 추진을 위해 엔이에스바이오테크놀러지(NES Biotechnology)에 30억원을 투자한다. 지노믹트리는 14일 NES의 지분 16.92%를 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노믹트리는 이를 통해 NES의 2대 주주가 되며, 향후 NES와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NES는 백신 및 치료에 상용되는 핵산, 단백질, 항체 등 다양한 물질을 효과적으로 생체내로 전달이 가능한 전달체 원천기술을 보
솔바이오는 14일 시리즈A로 35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A에는 UTC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SJ투자파트너스, ES인베스터 등이 참여했다. 솔바이오는 투자금을 핵심 생산설비 확보 및 전립선암과 흑색종 등 악성종양 동시 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 조기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해외 의료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단기술의 글로벌 라이선싱에 판매하는 글로벌 라이선싱도 추진할 예정이다. 솔바이오는 혈액 엑소좀 기반 다중 암, 심혈관, 신경계 질환의 조기진단 플랫폼 기술 등에 대한 국내외 20여개 특허를 보유한 암 조기진단
종근당은 ‘루센티스(Lucentis)’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임상 3상(NCT04857177) 결과 동등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루센티스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고 있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다. 공시에 따르면 종근당은 습성(신생혈관성) 연령유관 황반변성(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nAMD) 환자 291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 루센티스와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평가했다. 약
국내 대표 의약품 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가 자회사 콜마파마의 생산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제뉴파마를 신설해 경영효율성 강화를 추진한다. 제뉴원사이언스는 13일 오전 콜마파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콜마파마를 제뉴원사이언스로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콜마파마의 생산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주식회사 제뉴파마로 분할 신설했다. 김미연 제뉴원 대표는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하고자 이번 사업분할 및 제뉴파마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을 통해 콜마파마 생산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
희귀·난치 질환 신약개발 바이오텍 아보메드(Arbormed)는 경기도 판교에 R&D 센터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보메드는 이번 R&D센터 개관을 계기로 자체 난치성 희귀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종양 치료를 위한 저분자 치료물질 발굴 및 타깃선정 ▲기초 효능 실험 수행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희귀질환에 대한 약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이나 제약사와의 공동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보메드는 리드 프로젝트로 2023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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