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바이젠셀(Bigencell)은 8일 교모세포종 치료제 후보물질 ‘VT-Tri(2)-G’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자진철회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완요청 받은 비임상시험 자료 일부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추가 연구시간 및 비용을 고려해 자진철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바이젠셀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교모세포종 치료제 후보물질 ‘VT-Tri(2)-G’의 임상1상IND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