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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홀딩스)는 29일 2025년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대표이사 내정 ▲김진태 GC케어 대표이사겸 유비케어 대표이사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원성용 지씨셀(GC Cell) 대표이사 ▲조관구 GCCL 대표이사 ◇승진 ▲박충권 GC녹십자EM 대표이사(E4 승진)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E3 승진) ▲허진성 GC 경영관리본부장(E2 승진) ◇임원 선임(E1) ▲노형주 GC 경영관리본부 기획조정담당 ▲박정민 GC DT추진실장 ▲이상수 GC 총무비서실장 ▲유성곤 GC녹십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9일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상무 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 승진 ▲강대성 ▲길지훈 ▲봉기태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29일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 ▲케빈샤프 ◇상무 승진 ▲유성철 ▲송인섭 ▲이태희 ▲황인찬 ▲송영석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7일 김경아 부사장(개발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 약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시밀러개발 전문가로, 지난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바이오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해 시밀러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인사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CEO로서 여성 인재들에게
삼양그룹(Samyang Group)이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을 통해 삼양그룹 바이오팜그룹장에 김경진 전(前) 에스티팜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해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후 진행되는 첫번째 인사와 조직개편으로, 그룹의 핵심사업을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김경진 그룹장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수석연구원을 거쳐 에스티팜에서 합성1연구부장, 연구소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연구개발자로서는 물론 전문경영인으로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는 21일(현지시간) 수석부사장 3명을 새로운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니징 디렉터에 선임되는 헨릭 바닥(Henryk Badack), 타이투스 오팅어(Titus Ottinger), 카르스텐 프레스(Carsten Press) 수석부사장은 내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에 매니징 디렉터를 맡고 있던 토마스 오토(Thomas Otto), 피터 줼크너(Peter Soel
임종훈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 대표가 14일 시간외매매로 한미사이언스 보유주식 105만주(1.42%)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 대표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9.27%에서 7.85%로 감소했다. 다만 오는 28일 주총에서 행사할 의결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임 대표측은 설명했다. 이번 주식매각은 모친인 송영숙 회장이 임 대표에게 갚을 돈을 변제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임 대표는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량을 시간외 블록딜로 매각했다”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지만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텍 진에딧(GenEdit)이 로드리고 모라(J. Rodrigo Mora) 박사를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진에딧의 ‘나노갤럭시(NanoGalaxy™)’ 플랫폼을 활용해 조직 특이적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나노갤럭시는 기존 전달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비바이러스성(non-viral), 비지질성(non-lipid) 친수성 폴리머(hydrophilic polymer) 기반의 전달기술이다. 진에딧에서 모라 CSO는 기존의 주력 분야인 신경질환에서 나아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Curocell)은 허가절차가 진행중인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국내 허가 이후 시장 진입을 주도할 사업담당 임원으로 이승원 상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원 상무는 제약업계에서 20여 년간 영업 및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 몸담아 왔다. 특히 이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된 노바티스 CAR-T 치료제 '킴리아'의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안발셀의 성공적인 상업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안발셀은 국내 최초로 개발
툴젠(ToolGen)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백승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툴젠의 기술 역량을 확장하고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백승 CTO는 미국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 출신으로, 블루버드에서 CAR-T 치료제, 유전자편집,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등의 연구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엠제이셀바이오(MJCellBio)에서 차세대 CAR-T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끌며 췌장암 등 고형암 치료제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CAR-T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와 합병을 완료하고, 베리스모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브라이언 김(Bryan Kim)을 HLB이노베이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브라이언 김 대표는 기존 김홍철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 투톱 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 대표는 미국의 베리스모와 HLB이노베이션 양사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CAR-T 치료제의 개발을 이끌게 됐다. 브라이언 김 HLB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는 표적단백질분해(target protein degradation, TPD) 연구센터장에 이상현 부사장을 영입하고, TPD 신약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퍼스트바이오는 이번에 TPD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이 부사장은 신설된 TPD 연구센터장으로서 TPD 기반의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TPD 기술은 질병유발 단백질을 분해해 제거하는 접근법이며, 표적에 대한 선택성(selectivity)를 높여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내달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신경과학: 신경계 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위한 혁신적 접근(Neuroscience in the Age of AI: Innovations in Understanding and Treating Neurological Disorders)’이라는 주제로 가을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2024년 가을 심포지엄은 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 동아ST, 보건산업진흥원 등 12개사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오는 11월 8~9일 양일에 걸쳐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소재 매리어트호텔(Ne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23일 로드리고 루이스 소토(Rodrigo Ruiz Soto)를 최고의학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루이스 소토 박사는 리가켐바이오의 임상개발 전략을 주도하고, 후속 임상 후보물질의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그는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리가켐바이오의 자회사인 ACB(AntibodyChem Biosciences)에서 근무하며 CMO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루이스 소토 박사는 20년 이상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고형암, 혈
글로벌 바이오파마시장에서 충전 및 포장(fill and finish) CDMO를 통한 아웃소싱(outsorcing)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암과 노인성질병의 발병률, 새로운 치료법과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수요, 그리고 제약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등의 증가로 CDMO 시장규모도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 및 컨설팅회사인 노바원애드바이저(Nova One Advisor)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 CDMO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23년 1463억달러를 차지했으며, 올해부터 앞으로 10년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7.3%로, 2033년쯤에는
휴온스(Huons)는 17일 신성장R&D 총괄로 박경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물리약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 부사장은 CJ제약사업본부 개발팀 임상담당 매니저, 한미약품 임상팀 담당이사, 차바이오텍 개발본부장 전무, 종근당 개발본부 제품개발담당 상무, 지놈앤컴퍼니 연구개발 부사장을 역임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박 부사장은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까지 약 27년 동안 제약회사 및 바이오벤처에서 일한 임상개발 전문가”라며 “임상개발 계획수립부터 허가, 판매까지 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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