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장명호 임상전략총괄(CSO)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이병건, 홍준호 각자대표 체제에서 장명호, 홍준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병건 회장의 임기만료로 장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한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전날인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나리 임상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윤종민 클라우드IB인베스트먼트 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일동제약그룹(Ildong Pharmaceutical Group)은 이번달 1일자 임원승진 인사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승진 임원명단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신해욱 상무이사
HLB펩(HLB Pep, 옛 애니젠)은 사명을 변경하고 심경재 사내이사를 신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HLB펩은 지난달 HLB에 200억원에 인수된 펩타이드 제조 기업이다. 기존 김재일 HLB펩 대표는 사업부문을 맡고, 이번에 신규 선임된 심경재 대표는 경영부문을 맡아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심 대표는 중앙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두산건설, 삼성에스원 등에서 대외업무를 맡았으며, 지난 2019년 HLB그룹에 합류해 커뮤니케이션팀 리더로 그룹사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HLB뉴로토브 대표이사에 선
싱글셀 및 공간오믹스 전문기업 지니너스(GENINUS)는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전 대표를 상임고문으로 초빙했다고 1일 밝혔다. 김대중 전 대표는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에서 파마마케팅·매니지먼트(Pharma Marketing & Management) 전공으로 MBA를 취득한 뒤, 미국 다이이찌(현 다이이찌산쿄) 지사와 일본 본사의 경영기획실 및 국제사업부 등에서 근무해 10여년간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08년 4월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2023년 3월까지 약 15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제일파마홀딩스(Jeil Pharma Holdings)는 다음달 1일자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래는 승진 임원 명단이다. ◇제일파마홀딩스 ▲전무 서병구 ▲상무 민경률 ◇제일헬스사이언스 ▲전무 김광수 ▲이사 홍성문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최석윤 전 메리츠증권 고문을 부회장으로 영입해 오는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최석윤 부회장은 40여 년간 투자은행 업계에서 일해왔으며, JP모건을 시작으로 대우증권 도쿄와 런던 현지법인에서 근무했고, 크레디 스위스, 바클레이즈, RBS 한국대표와 골드만삭스 한국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메리츠화재 기업부문 사장, 메리츠증권 고문을 역임했다. 또한 차바이오텍은 일본 병원사업을 포함한 아시아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해, 다이와증권 투자은행부문 글로벌 대표를
HLB생명과학(HLB LifeSciences)의 자회사인 HLB생명과학R&D는 최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연태 HLB생명과학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HLB그룹 첫 여성 대표이사이다. 김 대표는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약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웅제약 개발본부 상무를 거쳐 JW중외신약 개발본부 상무,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한국오츠카제약 임상개발부문 전무 등을 역임했다. HLB그룹에는 지난 2023년 합류했다. HLB생명과학 바이오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하며 신약개발 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7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총 7개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SBVA 이준표 대표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신규 선임 ▲갈헹 콩(Garheng Kong) 사외이사의 중임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모두 통과했다. 이준표 사외이사는 AI,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기업들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루닛의
제넥신(Genexine)은 27일 홍성준 대표 단독 체제에서 홍성준·최재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제넥신은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기존 홍성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R&D(연구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재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환했다. 이번 각자 대표 체제변환으로 홍 대표는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BD) 부문을, 최 신임 대표는 바이오 연구소·임상개발본부 등 R&D 관련 전 부문을 총괄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 대표는 이전 이피
툴젠(ToolGen)은 신임 대표이사로 유종상 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툴젠은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유종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툴젠은 R&D 기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유 사장은 포스텍에서 분자유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항체의약품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연구개발(R&D), 기업경영 등의 경험을 쌓았다. 유 사장은 삼성종합기술원 및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를 시작으로 기초과학연구원(IBS), 테라젠바이오연구
대웅제약(DAEWOONG)은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227억원, 영업이익 147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3.4%, 20.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시장에서 대
동화약품(Dong Wha Pharm)은 유준하, 윤인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개최한 주주총회 후 진행된 이사회에서 윤인호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인호 대표는 2013년 8월 동화약품 재경부에 입사했으며, 12년동안 전략기획실, 생활건강사업부, OTC 총괄사업부 등 주요부서를 두루 거친 후 최근까지 동화약품 COO(Chief Operating Officer) 및 디더블유피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윤인호 동화약품 대표는 “국내 최장수 제약회사로서 쌓아온 역량과 신뢰, 업계 최고수준의 공정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서지희 이화여대 경영학부 특임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창사 이래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다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회계·재무, 리스크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책임경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돼 의장에 선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지희 신임 이사회 의장은 30여년간 회계, 감사, 위험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현재 한국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한상철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일약품은 전문 경영인인 성석제 대표와 한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한 신임대표는 제일약품 창업주인 고(故) 한원석 회장의 손자이자 한승수 회장의 장남이다. 한 대표는 연세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6년 제일약품 부장으로 입사해 마케팅 전무와 경영기획실 전무, 2015년 부사장을 거쳐 2023년 제일약품 사장에 올랐다. 지난 2017년부터 현
이수그룹(ISU Group)은 이수앱지스(ISU ABXIS)에 유준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동아ST에서 R&D 전략 및 사업개발(BD) 담당 전무를 지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유 신임 대표는 서울대 식품공학 학사 학위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트머스대 턱 경영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차윤진 교수가 선정됐다고 한미약품이 20일 밝혔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 제정된 상으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룬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에서 매년 선정된다. 차윤진 교수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Yes-연관 단백질1(YAP1)과 종양 경도(tumor stiffness)와의 상관
서범석 루닛 "‘AI 바이오마커’ 진 적 없어..아예 新영역"
셀트리온, 서울바이오허브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약
지피씨알, 유한양행과 ‘비만 GPCR’ 공동개발 계약
HLB펩, 신임 심경재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릴리도, '도나네맙' 유럽 허가거절.."ARIA 또 발목"
AZ, PD-L1 ‘임핀지’ 방광암 수술전후도 “FDA 승인”
노바티스, "결국" ‘플루빅토’ 더초기 전립선암 “美 승인”
‘新TPD’ 프레이저, 시리즈B 290억 유치..J&J 리드
FNCT, 新접근 ‘CSF3 타깃’ IPF 도전 “자신하는 이유”
3H바이오, 비만 新MoA 'apoB100 백신' 차별점은?
지아이이노베이션, 장명호 대표 선임..이병건 임기만료
[인사]일동제약그룹, 임원 승진 인사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J&J “마침내”, 유한 '레이저티닙' 병용 폐암 "FDA 허가"
HLB, HLB생명과학 "흡수합병 결정"
큐리언트, '텔라세벡' 결핵 2a상 최종결과 "논문 게재"
이엔셀, 안구질환 AAV ‘개발모델’ 특허 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