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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는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 부사장으로 김성곤 전 종근당 효종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CTO는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의 연구소 전체를 총괄하며, 현재 진행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과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을 위한 제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퍼스트바이오는 김 CTO 영입을 통해 연구소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임상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퍼스트바이오는 지난달 시리즈C2 투자유치를 마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9월 1일자로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부문 총괄책임자인 최인영 상무(In Young Choi)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해왔다. 최 상무는 지난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했으며, 연세대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이번 인사와 관련, 신임 최 센터장이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및
HLB는 3일 HLB그룹에 합류한 분자진단 기업 파나진이 ‘HLB파나진’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다년간 HLB 바이오사업을 이끌어온 장인근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파나진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HLB파나진으로의 사명 변경, 장인근 대표 선임에 이어 사내·사외이사 선임 및 상근감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 대표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 HLB의 전신인 라이프코드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사장 직속기구로 방영주 박사를 위원장으로 한 5명으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자문위원으로 재클린 프렌치(Jacqueline A. French, M.D.) 뉴욕주립대의대 신경학 교수, 스티브 정(Steve S. Chung, M.D.) 배너대의대 신경학 교수, 민일(Il Minn, Ph.D.) 존스홉킨스의대 방사선과/방사선과학 교수, 맹철영 박사가 참여한다. 향후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 전
GC셀(GC cell)은 2일 글로벌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과 마케팅을 총괄할 최고BD&마케팅책임자(Chief BD & Marketing Officer, CBMO)로 전지원 전 LG화학 항암/면역사업개발 리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지원 신임 CBMO는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에서 인체생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생명과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셀트리온,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항암분야(Oncology) 글로벌 사업개발과 마케팅, 라이선스 및 인수합병 후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18일 미국 법인장 겸 글로벌사업본부 상무로 조정희 전(前) 씨젠 이탈리아 법인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조 상무는 경희대에서 연구교수를 지낸 후 씨젠에서 10년이상 근무했으며 연구기획, 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아온 분자진단 전문가다. 조 상무는 씨젠의 여러 해외법인 설립 및 관리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탈리아 법인을 해외에서 최대매출을 내는 법인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업계의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는 10일 전략기획실장에 임주현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전략을 짜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회장의 리더십과 임주현 사장의 기획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R&D,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체 그룹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LB그룹은 6일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 신약허가 및 상업화 준비와 함께 그룹 내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정기 임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이다.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 사장 장인근 ▲HLB생명과학 R&D 바이오사업본부 신약연구소장/이사대우 강희범 ▲HLB 대표이사/사장 백윤기 ▲HLB USA법인장 김동건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 김기환
HLB는 5일 기존 진양곤 회장, 김동건 사장 각자 대표체제에서 진양곤 회장, 백윤기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변경일은 오는 7일이다. 신규 선임된 백 대표는 대우그룹 자금총괄 및 대우캐피탈 상무, 와이지파트너 대표를 거쳐 지난 2020년 HLB글로벌 부사장으로 HLB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HLB생명과학 부사장, HLB 관리총괄(COO)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에 대한 사업관리와 자금운용 등을 맡아왔다. 최근 M&A로 신규 계열사가 편입되고 진단사업 역량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그룹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휴온스그룹은 7월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 △ 김정훈 ◆휴온스 △ 최재용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Geninus)가 바이오데이터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사이언스(Data Science, DS) 센터를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신설되는 DS센터는 이승묵 센터장의 지휘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 센터장은 서울대에서 통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데이터분야 전문가다. 이 센터장은 삼성SDS, 현대카드를 거쳐 GS리테일에서 데이터사이언스 부문장을 역임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풍부한 실무적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설을 통해 지니너스는 회사의 강점인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신라젠은 28일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싱 및 협력 강화를 위해 키시나 칼리차란(Kishna Kalicharran) 박사를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Head of Business Development)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칼리차란 박사는 캐나다 웨스턴대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MBA 및 바이러스학 박사후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다수의 바이오텍에서 대표직을 수행하며 라이선싱, M&A 등을 진행했고, 미국 머크(MSD)에서 Global Vaccine Strategy & Alliance 리더를 역임
한독(HANDOK)이 7월 1일부로 김미연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헬스케어분야 리더로 제약과 의료기기 산업에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경영과 전략기획, 브랜드마케팅, 약가 및 급여적용, 조직관리, 고객경험 등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사장은 한국화이자에서 전략기획 매니저,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EP(Established Product) 사업부문 총괄로 업무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미국 화이자 본사 EP사업부 부사장으로 미국내 브랜드를 총괄했다. 이후 한국노
메드팩토(Medpacto)는 21일 사업본부장(CSO)에 이지훈 전 HK이노엔 글로벌 사업단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사업개발 전문가로 LG생명과학, HK이노엔 등에서 근무하면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직전 HK이노엔에서 글로벌 사업단장을 지내면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신사업/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등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공동연구, 전략적투자, 파트너십,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개발을 추진했다. 또한 연구개발(R&D) 포트폴리오
한독(HANDOK)이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김윤미 전무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무는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며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한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온 당뇨병 포함 만성질환과 희귀질환 비즈니스뿐 아니라 최근 강화하고 있는 항암과 신장질환 비즈니스 성장,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확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회측은 설명했다. 김 전무는 고려대 생명과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으며, MBA 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2001년 한독의 영업, 마케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인공혈액 기술 바이오텍 아트블러드(ArtBlood)는 2일 생산본부장(Chief Manufacturing Officer, CMaO)에 배경동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 이사는 공정기술개발, 제조·품질관리(CMC), 인공혈액 생산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아트블러드는 백은정 한양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17년 이상의 연구해온 혈액 체외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지난해 1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아트블러드는 인체유래 세포 기반의 세포주를 구축해 체외에서 대량으로 혈액세포를 생산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수혈용 혈액 연구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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