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정지윤 기자
▲펙수클루 10mg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DAEWOONG)은 P-CAB계열 위장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mg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급여적용을 통해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급여 확대는 펙수클루가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급성, 만성 위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기존의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약으로 위산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사시간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순응도가 높고 1일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국내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연구개발을 통해 위장질환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만성 위염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NSAIDs 유발 궤양 예방,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치료 등 다양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