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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Takeda)가 KSQ 테라퓨틱스(KSQ Therapeutics)와 신규 타깃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KSQ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다케다와 면역항암제 연구, 개발, 상업화 등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KSQ는 다케다에게 KSQ의 ‘CRISPRomics’ 플랫폼으로 발굴한 타깃의 개발, 생산,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 권리를 제공한다. 이 계약에는 KSQ가 발굴하고 검증한(Validated) T세포 타깃 2개 및 다케다와 공동연구를 통해 앞으로 개발할 NK세포 타깃 1개를 포함
길리어드(Gilead)와 비어(Vir Biotechnology)가 B형간염(HBV)을 치료(functional cure)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한다. HBV 치료제 개발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나온 새로운 전략으로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 길리어드는 12일(현지시간) 만성 HBV의 기능적 치료(functional cure)를 목표로 병용요법 임상 2상을 위한 파트너십(clinical collabora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와 비어는 면역반응 조절약물과 항바이러스약물을 병용하면 HBV에 대한 기능적 치료
JP 모건 컨퍼런스(JPM) 개최 첫날 사노피(Sanofi)는 자가면역질환 및 면역항암제 개발회사인 카이맵(Kymab)을 인수한데 이어 두번째 날에는 바이온드(Biond biologics)와 새로운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 개발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사노피는 연속으로 면역관련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딜 소식을 전했다. 사노피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제약회사 바이온드와 면역관문억제제 ‘BND-22’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정상세포에서는 발현이 억제되지만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이 활성화되는 새로운 종류의 암 항원 타깃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에나라바이오(Enara Bio)의 Dark Antigen 발굴 플랫폼 ‘EDAPT(Enara Dark Antigen Platform Technology)’를 기반으로 신규 면역항암제 타깃을 발굴하기 위해 에나라바이오와 라이선스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에나라에게 계약금과 함께 Dark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지난 11일(현지시간)에 개최된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39th Annual Healthcare Conference)에서 구글 퀀텀 AI(Google Quantum AI)와의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구글의 최첨단 양자 컴퓨터를 활용하여 분자의 동역학(molecular dynamics) 시뮬레이션을 통한 질병 관련 분자 메커니즘 규명에 집중할 계획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CADD(Computer A
CRISPR를 이용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제거하는 새로운 접근법이 빅파마의 주목을 받았다. 엘리고 바이오사이언스(Eligo Bioscience)는 지난 11일(현지시간) GSK(GlaxoSmithKline)와 여드름(Acne Vulgaris) 타깃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GSK는 엘리고에게 여드름 신약 ‘EB005’의 비임상 연구개발을 위한 계약금을 지급한다. 옵션 계약금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향후
사노피(Sanofi)가 카이맵(Kymab)을 인수하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단일클론항체 ‘KY1005’를 확보했다. 사노피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면역질환 치료제 및 면역 항암제 개발 회사인 카이맵을 인수한다로 발표했다. 사노피는 카이맵에 계약금 약 11억달러와 최대 3억5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사노피는 카이맵의 리드프로그램인 ‘KY1005’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획득했다. KY1005는 OX40L(OX40 Ligand)을 타깃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
독일 머크(Merck KGaA)가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의 mRNA CDMO기업 앰프텍(AmpTec)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금액과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앰프텍은 mRNA, gRNA(CRISPR Cas9 Guide RNA), 기능성(functional) RNA, DNA 등의 핵산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텍이다. 머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코로나19와 기타 질병에 대한 백신, 치료제 및 진단제품에 사용할 mRNA의 개발과 제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테판 오슈만(Stefan Oschmann) 머크 CEO겸 이사회
어피니백스(Affinivax)가 다중항원 제시시스템(MAPS)을 기반으로 폐렴구균 백신(pneumococcal vaccine) 및 백신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2억26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4월 시리즈B로 1억2000만달러를 유치한지 약 9개월 만이다. 어피니백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2억26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Rock Springs Capital과 Foresite Capital이 리드했으며, 기존투자자인 Viking Global Investment, Bain
키메릭스(Chimerix)가 저분자화합물 항암제 개발기업 온코슈틱스(Oncoceutics)를 인수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 키메릭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온코슈틱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키메릭스는 온코슈틱스에 키메릭스 주식과 현금을 포함해 총 7800만달러를 지급하고, 현재 개발중인 3개 파이프라인의 개발, 허가 등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6000만달러를 지급한다. 총 4억3800만달러의 계약규모다. 키메릭스는 추가로 ‘ONC201’과 ‘ONC206’ 판매에 따른 로열티도 지불한다. 온코슈틱스의 파이프라
아브큐로(Abcuro)가 지난 7일(현지시간) 4200만달러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감하고, 이사회 회장(Executive Chair of the Board of Directors)에 John B. Edwards, CEO에 David de Graaf을 임명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Mass General Brighman ventures와 Sanofi Ventures가 공동 리드했으며, Pontifax Venture Capital, Hongsen Investment Group, RA Capital Management, Samsar
BMS(Bristol Myers Squibb)가 아스날바이오와 ‘프로그래밍 가능한(Programmable)’ 차세대 T세포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아스날바이오는 지난 7일(현지시간) 고형암에 대한 차세대 T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BMS와 다년간의 신약 개발 파트너십(Discovery Collaboration)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BMS는 아스날바이오에 7000만달러 계약금을 지급한다. 또한 아스날바이오는 BMS로부터 파트너십과 관련된 확장(expansion), 규제(regulatory) 및 상업화 단계에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신약 개발기업 세레스 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가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임상에서 1차 충족점을 만족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세레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궤양성대장염 치료후보물질 ‘SER-287’의 임상1b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이번 임상의 자세한 결과가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DOI: 10.1053/j.gastro.2020.07.048). 메튜 헨(Matthew Henn) 세레스 부
앨라일람(Alnylam)이 유전성 ATTR(hereditary transthyretin-mediated amyloidosis, hATTR) RNAi 치료제 ‘온파트로(Onpattro, patisiran)’에 비해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hATTR RNAi 치료제 후보물질인 ‘부트리시란(vutrisiran)’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내놨다. 앨라일람은 RNAi 치료제로는 처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회사다. 지난 2018년 hATTR에 대한 RNAi 치료제 온파트로에 대한 승인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급성 간성
중국의 자이랩(Zai Lab)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기대되는 FcRn 항체 약물에 대한 중국내 권리를 사들여 중화권의 FcRn 항체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다. 자이랩은 지난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바이오텍 아젠엑스(Argenx)와 FcRn 항체인 ‘에프가티지모드(Efgartigimod)’의 중화권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중화권 국가에는 중국, 홍콩, 타이완, 마카오가 포함됐다. 이번 계약으로 아젠엑스는 계약금으로 7500만달러의 자이랩 주식을 받기로 했다. 또한
아이케나 온코로지(Ikena Oncology)는 지난 5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2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오메가펀드(Omega Fund)가 리드했으며 BMS(Bristol Myers Squibb)를 포함해 총 13개의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아이케나는 이번 투자금을 암 타깃 리드프로그램인 TEAD 저해제 ‘IK-930’와 KRAS 신호전달 타깃 ‘First-in-class’ 신약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아이케나의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오텔로 스탬파치아(Otello Stampacchia)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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