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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염증 질환 등 여러 질환을 타깃해 펠리노 저해제 포토폴리오를 넓힌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국 신약개발 기업 아톰와이즈(Atomwise)와 구조 기반의 AI 기술(structure-based AI technology)을 접목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아톰와이즈의 AI 기술을 적용해 최대 13개의 새로운 저분자화합물 후보물질을 발굴하게 된다. 계약 내용에 따라 초기에는 펠리노 E3 유비퀴틴 리가아제
G+Flas Life Sciences announced on the 5th that they have begun developing a vaccine for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COVID-19). Through their own plant-based platform, G+Flas Life Sciences has confirmed a recombinant vaccine candidate for the COVID-19 (SARS-CoV-2) virus is expressed in plants, a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10대 동물의약품 기업에 동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트벡스(EAD 100)'를 기술수출했다. 지난 2018년 7월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와 계약한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브니엘 2000'에 이은 두번째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로, 고정기술료 300억원에 한 자릿수 로열티를 지급받는 조건의 계약이다. 조인트벡스는 이달 국내 출시도 앞두고 있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10일 글로벌 동물의약품 기업과 '조인트벡스'의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동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트벡스에 대한
국내 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기업과 민간병원이 유전자 기반 질병예측을 위한 '1만 게놈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천랩, 강남메이저병원(옛 강남미즈메디병원), 비링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강남메이저병원에서 1만 게놈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 기관들은 국가 검진 데이터(임상 데이터 및 설문 데이터)와 게놈 데이터와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을 함께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질병 예측 모형과 건강증진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9일 '코로나19 사태 특별관리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의 현장 의료진 및 근무자들의 건강관리와 영양공급 등을 위해 공동으로 1억원 상당의 각종 의약품을 대구시의사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의약품은 불안정한 환경에서 취약해질 수 밖에 없는 면역력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제인 ‘바이오캡 키즈, ‘바이오캡웰’, ‘쎈트힐 프리바이오틱스’ 등의 제품과 신속한 피로회복 및 영양공급을 위한 ‘쎈트힐 비타민D’ 제품 3종, 영양 드링크제 ‘진녹천’ 등으로 구성했다.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공동기부
바이오마커 기반의 타깃 항암제를 개발하는 웰마커바이오가 네이처 그룹에서 발간하는 '바이오파마딜메이커(BioPharma Dealmakers)'의 2020년 3월호에 최근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파마딜메이커는 스폰서 컨텐츠로, 향후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BIO USA 등 주요 학회와 행사에서 배포된다. 웰마커바이오는 2016년 12월 진동훈 교수가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1호 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대장암, 간암, 비소세포폐암(NSCLC)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환자맞춤형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
셀트리온이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CT-P17)의 유럽 허가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내년 1분기내 품목허가를 받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9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휴미라에 승인된 모든 적응증을 바탕으로 임상데이터를 제출했으며 통상 1년 정도 소요되는 EMA의 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유럽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91억6900
이뮤노포지가 새로운 기전의 항체 퇴행성 관절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이뮤노포지는 지난 6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내 본사에서 이화여대와 'OSCAR 항체 신규치료제'에 대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계약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퇴행성 관절염 혁신신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개발자인 이수영 이화여대 교수는 파골세포 관련 면역글로불린 유사수용체(Osteoclast-associated immunoglobulin-like receptor, OSCAR)가 연골 세포(chondrocyte)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조10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28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70% 늘어난 650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주요 원인으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미국 런칭, ▲유럽 시장 가격 안정화,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 매출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는 2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가 두번째 유전성 난청검사 제품 'U-TOP HL Genotyping Kit v2'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난청 유전자 총 5개(OTOF, COCH, ATP1A3, MPZL2, TMC1)에 대한 11개 돌연변이를 실시간 리얼타임 PCR 방식으로 검사해 2시간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첫번째 버전 제품(GJB2, SLC26A4, 12S rRNA, CDH23, TMPRSS3)과 동시에 검사할 경우 한번에 10개 유전자 22개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허가 임상은 최병윤
셀트리온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Janssen)이 미국에서 제기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배지특허(US7,598,083) 침해 관련 항소심에서 '비침해' 판결을 획득해 승소했다. 미국 연방항소심법원은 5일(미국 시간) 얀센이 내건 램시마의 배지 기술 침해에 대한 균등침해 주장이 부당하며, 셀트리온은 얀센 배지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특히 이날 판결은 항소심 변론이 3월 4일(미국 시간) 진행된 지 단 하루 만에 판사 3명의 만장일치로 도출됐다. 얀센은 2015년 3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전문 벤처캐피탈 데일리파트너스가 오는 5월 7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루비홀에서 제약 바이오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에게 유망 비상장 바이오기업을 소개하는 '데일리 바이오 CEO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의 에이엠사이언스, 지아이셀, 휴룩스와 미국의 GenEdit, PhAST, Catalog의 CEO가 참여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에이엠사이언스는 cccDNA 및 capsid를 타깃으로 혁신적인 HBV(hepatitis B virus)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지아이셀은 지아이이노
한미약품은 'LAPSTriple Agonist(HM1521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HM15211은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으로 이번에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했다.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은 원인 미상의 간내 및 간외 담도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발생되는 만성 진행성 담즙 정체성 간질환으로 환자수가 극히 적은 희귀질환이다. LAPSTriple A
일동제약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구ㆍ경북지역의 의료 현장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 및 아로나민씨플러스,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플러스, 안전주사기 그린메디 등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아로나민과 아로골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거쳐 대구ㆍ경북지역 진료 현장의 의료진 및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메디 안전주사기의 경우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대구ㆍ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19 관련 국민안심병원에 보급될 예정이다. 안전주사기는 사용 후 주사침이 실린더 안쪽으로 내장되도록 설
신라젠과 미국 바이오기업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신장암 대상 펙사벡과 PD-1 항체 'REGN2810' 병용투여 임상1b상에서 임상 대상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면역관문억제제 불응 환자(ICI refractory)에게 펙사벡을 정맥투여(i.v.)하는 디자인이다. 신라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추가 제출해 최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확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신장암 대상 병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세포치료제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e Organization) 기업 이엔셀이 10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엔셀은 이번 투자유치로 경기도 하남 GMP 제 2공장 구축과, 샤르코-마리-투스병·뒤센 근위축증 등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엔셀은 최근 국내 벤처캐피탈로부터 101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삼성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지
셀트리온, 'HER2xCD3 TCE' 전임상 "AACR 구두발표"
유한양행, 'HER2x4-1BB' 고형암 1상서 "ORR 23%"
오름, 결국 'HER2 GSPT1 DAC' "자진취하..개발중단"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염건선 이사 영입
삼진제약, BD담당에 이서종 이사 영입
獨머크 ‘결국’, 스프링웍스 39억弗 인수.."희귀종양 확대"
큐리언트, 'Axl/Mer/CSF1R' 고형암 1상 "최종결과 발표"
J&J, '프레첼 방출' 약물 방광암 2b상 "CR 82.4%"
ENGAIN’s Varicose Vein Medical Device Nears Clinical Trial Completion, Poised to Hit Market
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책은 느릴까요?" 카페꼼마서 '바이오 전문서적' 만나다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한미약품, 1Q 매출 3909억 "전년비 3.2% 감소"
동아ST, 1분기 매출 1690억 "전년比 20.7% 증가"
티움바이오 최대주주 등, 한투파 지분 8.2% "인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