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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um Bio, a company specialized in the treatment of rare diseases, has succeeded in securing large-scale funding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R&D). Tium Bio has announced last month 24th that with series B, it has received 23.5 billion KRW. Tium Bio has already been funded with KRW 12 billion in se
“NKMAX means maximizing the efficacy of Natural killer cell (NK cell). We plan to apply to MFDS for Phase I/II clinical trial approval next month as an autologous NK cell therapy using the patient’s own cells. We aim to prove clinical safety and efficacy, and to get drug approval in 2022. We have a
A team of researchers at Macrogen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undang) in Korea has discovered a new biomarker through Next Generation Sequence Analysis (NGS) to find patients suitable for lung cancer immunotherapy. They discovered the ‘M2 Macrophage’, which explores genetic mutations an
“GI-Innovation has developed ‘μ+ Biologics (Mu plus biologics)’, a combo platform technology of microbiome and biologics, and with it is challenging new drug development. The leading pipeline ‘GI311’ targets allergic diseases with a combination of IgE Trap, which combines microbiome with the ‘hyFc’
에이비엘바이오(ABLBio)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리즈C로 70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시리즈A로 90억원, 시리즈B로 200억원을 포함해 설립 이후 2년만에 990억원을 확보하게 된 것. 이번 시리즈C에는 수성자산운용, DS자산운용, 알펜루트자산운용, 뉴플라이트 주식회사, 쿼드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PTR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코메스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기술특례 상장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
신라젠은 간암 대상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벡의 중국 내 임상 3상 환자모집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중국 내 첫 임상 환자모집 병원은 난징 소재 ‘인민해방군 제81병원(People’s Liberation Army 81 Hospital)’에서 진행한다. 임상의(PI)는 중국 내 펙사벡 임상 총책임자이자 항암제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슈쿠이 친 (Shukui Qin, MD) 교수다. 독일 머크의 대장암치료제 '얼비툭스' 임상 총괄책임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펙사벡이 1차 치료제로 허가 받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
지트리비앤티는 7일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에서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치료제 신약 'OKN-007'의 제형 변경을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OKN-007'은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악성 질환인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나이트론 유도체 신약이다. 주사제 제형으로 1b상을 완료했는데 경구용으로 제형을 변경하기 위해 추가로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OKN-007'은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단계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지난 4월 기존 뇌종양 치료제인 '테모
신생 뉴클릭스바이오가 28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뉴클릭스바이오는 강호영 전 엠지메드(현 캔서롭) 대표가 2017년 7월 창업한 기업으로 나노기반의 압타머 기술을 활용한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7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 A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10억원), 씨케이디창업투자(10억원), 엔젤투자자(8억원)가 참여했다. 창업 1년이 안돼 총 28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뉴클릭스바이오는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나노입자를 적용한 독자적인 압타머 스크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약물을 암세포에만 주로 전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램시마SC의 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IV제형(정맥주사)의 ‘램시마’를 SC제형(피하주사)으로 제형 변경한 약물이다. 셀트리온은 기존 TNF-α억제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램시마와 ‘투트랙(Two Track)’ 전략의 일환으로 램시마SC제형을 개발해왔는데 임상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2018 미국 소화기병 학회(DDW)에서 중증도의 크론병(Active Crohn’s Disease) 환자 대상으로 30주간
JW홀딩스는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이 개발했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보유사는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
바이로메드는 호박(학명: Cucurbita moschata, 일반명: 애호박) 줄기로부터 추출한 DHCA(dehydrodiconiferyl alcohol)이라는 물질이 골다공증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발견한 연구결과를 2편의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BBRC)'와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학술지인 'Journal of Natural Product'를 통해 각각 공개됐
알테오젠은 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BIO International에서 브라질의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와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공동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작년 12월 알테오젠과 브라질 보사부 차관의 현지 미팅에서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 제안을 받았고 이후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가 알테오젠을 방문해 구체적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결국 이번 BIO 행사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양사간의 업무 협약까지 이어졌다. 협약식에는 브라질 피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은 오는 7월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한국 임상에서 인보사의 통증 완화 효과와 연골 구조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FDA로부터 근본적치료제(DMOAD, 디모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임상디자인 설계, 국가보건기구재단(FNIH)과 컨소시엄 진행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FDA 신속심사규제도인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도 동시에 추진 해 세계 최초 디모드 승인에 도전한다.” 이범섭 코오롱티슈진 대표가 인보사의 근본적치료제(디모드)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지엘팜텍의 신경병증성통증 치료 개량신약 'GLA5PR GLARS-NF1'이 임상 3상에서 일차평가변수(primary endpoint)를 총족시켰다. GLA5PR GLARS-NF1은 화이자의 프레가발린(상품명 리리카)을 서방형으로 만든 개량 신약이다. 지엘팜텍은 오는 7월 임상 최종결과보고서가 나오는대로 허가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지엘팜텍은 GLA5PR GLARS-NF1의 3상에서 일차평가변수인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에서 프레가발린 대비 GLA5PR GLARS-NF1의 평균통증점수(DPRS) 개선 효과'가 임상적으로 부합함을
“한국은 훌륭한 기술(Technology)을 가지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을 찾고 있는 많은 투자가들이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에서 그 가능성을 봤다.” - Dennis Ford LSN(Life Science Nation) 대표 “한국 회사들의 IR 발표를 보니 영어 장벽도 없고 준비가 잘 된 것 같다.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한 것을 보니 놀랍다.” - 대만 바이오협회 관계자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세계를 찾아다닌다. 한국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생소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혁신적인 기술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 RE
플럼라인생명과학은 모돈용 플라스미드 기반 동물용의약품인 '라이프타이드(LifeTide® SW 5)'가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로부터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라이프타이드(LifeTide® SW 5)는 미국 나스닥상장사인 이노비오의 유전자 치료제(DNA plasmid) 플랫폼 기술로 개발된 모돈용 플라스미드코딩 동물용의약품이다. 이번에 국내 검역본부로부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함으로써 본격적인 국내판매를 앞두게 됐다. 플럼라인은 장기적으로 국내 제조품목허가를 득하여 국내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라이프타이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에 김경아 부사장 "승진 내정"
알테오젠 헬케, LG화학 '유착방지제' 국내 판권 계약
머크 "키트루다 방어", PAH 3상 "압도적 효능..조기종료"
로슈 "결국 반전없어", TIGIT 폐암 "OS 개선 실패"
암젠, ‘월1회’ GIP 길항제 비만 2상 “체중 20%↓”
사렙타 "이유있던 중단", 'RNAi'에 8.25억弗 베팅 "점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027년 매출 10조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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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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