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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Astellas)가 이제는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 표적치료제 첫 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히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달 위암 1차 치료제 세팅에서 CLDN18.2 항체 ‘졸베툭시맙(zolbetuximab)’의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을 늘린 결과를 발표한지 한달만에, 유사한 디자인의 2번째 임상3상에서 또다시 성공을 알렸다. 이전보다 한층 더 진전된 결과이다. 아스텔레스가 선두그룹으로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위암과 췌장암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업데이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비만 치료제에 사활을 걸고 뛰어들기 시작했다. 릴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2023년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올해 매출액을 285억~290억달러에서 303억~308억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 발표한 것보다 20억달러 가량 높아진 목표다. 그러면서 화제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N3pG 항체 ‘도나네맙(donanemab)’을 포함해 4개 신약을 내년에 출시할 야심찬 계획을 공개했다. 그런데 발표자료를 좀더 유심히 살펴보면, 릴리는 내년도 R&D 투자를 전년대비 1
엑시큐어(Exicure)가 끝내 애브비(AbbVie), 입센(Ipsen)과의 각 파트너십을 중단한다. 지난 9월 해당 파트너십을 포함 전체 R&D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지 석달만이다. 엑시큐어는 자사 SNA(Spherical Nucleic Acid) 약물기술에 기반해 앨러간(Allergan), 입센과 각각 2019년과 지난해 파트너십 딜을 체결한 바 있다. 앨러간과는 탈모치료제(hair loss disorder) 공동개발을 위해 계약금 2500만달러 포함 총 7억5000만달러 딜을 체결했으며, 해당 딜 체결이후 앨러간은 애
GSK가 웨이브 라이프사이언스(Wave Life Sciences)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약물 개발을 위한 34억9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억2000만달러와 지분투자 금액 5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다. 최근 GSK가 TCR-T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는 모습을 보이던중에 새로운 시도로 RNA 타깃 약물에 대한 투자를 높이는 움직임이다. GSK는 인간 유전학, 유전체학 데이터에 기반해 질병 타깃을 발굴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로, 지난 2018년 유전체 분석회사인 23andM
감마델타 T세포(gamma delta T cells, γδ T)라는 키워드로 등장한 아디셋 바이오(Adicet Bio)도 추적기간이 6개월에 가까워지자, 계속해서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발목을 잡고있는 재발 이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디셋은 미국 혈액암학회(ASH 2022)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말기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NHL)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 CD20 γδ CAR-T ‘ADI-001’의 임상1상을 업데이트한 결과 전체반응률(ORR) 75%와 완전관해(CR) 69%라는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비공유결합(non-covalent), 가역적(reversible) BTK 저해제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기존 BTK 저해제의 불응성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임상데이터를 손에 쥐어가고 있다. 3년전 릴리가 록소온콜로지(Loxo Oncology)를 80억달러에 인수하면서 RET 저해제와 함께 확보한 주요 에셋이며, 릴리는 항암제 부문을 ‘록소화’하고 있늣 것으로 보인다. 릴리는 차세대 BTK 저해제로 핵심 적응증인 만성림프구성백혈병·소림프구성림프종(CLL/SLL)에서 이전 BTK 저해제를 투여받고
다케다(Takeda)가 님버스 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의 임상3상을 앞둔 TYK2 저해제 ‘NDI-034858(TAK-279)’에 계약금 40억달러를 베팅했다. 별도의 개발 마일스톤 없이 아예 사들였으며, 허가 이후 판매 마일스톤 만을 포함해 총 60억달러의 빅딜(Big deal)이다. 이번 인수로 다케다는 BMS의 TYK2 저해제 ‘소틱투(Sotyktu, deucravacitinb)’의 뒤를 좇는 면역질환 분야 후기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게 됐다. 다케다는 소틱투 대비 높은 표적선택성, 기존 JAK
암젠(Amgen)이 결국 호라이즌 테라퓨틱스(Horizon Therapeutics)를 278억달러에 인수하며 올해 최대규모의 인수딜을 성사시켰다. 호라이즌은 희귀질환과 자가면역, 염증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미국내 시판중인 11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딜은 암젠 뿐만 아니라 존슨앤존슨(J&J), 사노피(Sanofi) 등의 빅파마들이 호라이즌 인수 경쟁에 뛰어들면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노피가 이번 호라이즌 인수 시도의 시작 테이프를 끊었으며 끝까지 암젠과의 입찰경쟁을 벌였으나 계속해서 높아지
미국 머크(MSD)가 모더나(Moderna)의 개인맞춤형 신항원(neoantigen) mRNA 백신을 계약금 2억5000만달러를 주고 사들인 이유가 임상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머크가 모더나와 지난 6년간의 파트너십 만에, 임상2상 결과 공개를 앞두고 베팅한 딜이었다. 고위험 흑색종 수술후요법(adjuvant) 세팅 임상2b상에서 PD-1 ‘키트루다’에 신항원 mRNA를 추가로 투여하자 키트루다 단독투여 대비 환자의 재발 또는 사망위험을 44% 낮췄다. 무작위 비교 임상(randomized clinical trial)에서 암 치료제
미라티(Mirati Therapeutics)의 KRAS G12C 저해제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가 드디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았다. 암젠(Amgen)의 ‘루마크라스(Lumakras)’가 지난해 5월 KRAS 저해제 분야에서 첫 승인을 받은지 1년 반만이다. FDA의 이번 가속승인으로 미라티의 크라자티는 루마크라스와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출발선에 서게 됐다. 당초 올해 4월로 예정됐던 크라자티의 가속승인 지연과 지
존슨앤존슨(J&J)이 GPRC5DxCD3 T세포 인게이저(engager) ‘탈퀘타맙(talquetamab)’의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임상1/2상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특히 해당 임상의 2상 파트 데이터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발표에서 J&J는 임상1상과 2상파트의 결과를 합쳐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효능 평가결과 ORR 73~74%가 확인됐다. 또 해당 결과와 별개 코호트에 있는 사전치료로 CAR-T, T세포 인게이저 등 T세포 유도(redirection)약물을 투여받은 환자군의 ORR은 6
혈액암 가운데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BCMA 분야에서 ‘예외적으로’ 빠져있던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다시 BCMA CAR-T를 손에 쥐었다. 길리어드 자회사 카이트(Kite)는 미국 혈액암학회(ASH 2022)에서 아셀엑스(Arcellx)의 ‘CART-ddBCMA’의 임상1상 결과가 공개되기 바로 이틀전인 9일(현지시간), 지분투자 1억달러를 포함한 계약금 3억2500만달러를 주고 이를 사들였다. 길리어드는 3년전 카이트 인수를 통해 확보한 BCMA CAR-T ‘KITE-585’이 경쟁약물 대비 낮은
사노피(Sanofi)가 레볼루션(Revolution Medicines)에 SHP2 저해제의 권리를 반환한다. SHP2 저해제는 사노피가 지난 2018년 레볼루션으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5억5000만달러에 사들인 약물이다. 레볼루션은 지난 7일(현지시간) 사노피로부터 SHP2 저해제 ‘RMC-4630’의 개발 및 상업화 협력계약 종료를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협력계약 종료에 따라 레볼루션은 사노피가 가졌던 RMC-4630에 대한 모든 글로벌 권리를 반환받게 된다. 사노피는 파이프라인 개발 우선순위에 따라 RMC-46
아피메드(Affimed)가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CD30 양성 재발성/불응성 호지킨·비호지킨성림프종(r/r HL·NHL) 환자에게서 NK세포 인게이저(NK cell engager)와 동종유래 제대혈 NK세포(cord blood-derived NK)를 병용투여(precomplexed)한 결과 전체반응률(ORR) 97%, 완전관해(CR) 77%의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특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기존에 7번(중앙값)이상 치료받았음에도 높은 반응률을 보였으며,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신경독성(ICANS), 이식편대숙주병(GvH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아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CD33-GSPT1 분해약물 ‘ORM-6151’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첫 발표했다. ORM-6151 전임상 결과는 10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혈액암학회(ASH 2022)에서 10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오름은 내년 상반기 AML 환자 대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목표로 ORM-6151의 전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유방암 대상 임상1상을 시작한 HER2 항체
로버트 더건(Robert W. Duggan) 대표가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에서 7년전 파마사이클릭스(Pharmacyclics)의 성공사례를 재현하기 위해 이중항체 항암제를 택했다. 서밋은 중국 아케소(Akeso)로부터 임상3상 개발단계에 있는 PD-1xVEGF 이중항체를 사들이기 위해, 계약금만 무려 5억달러를 베팅한다. 아케소는 올해초 중국에서 자궁경부암 2차 치료제로 PD-1xCTLA-4 이중항체를 시판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서밋의 야심은 크다. 서밋은 PD-1xVEGF 이중항체로 ‘키트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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