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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of Sartorius, Joachim Kreuzburg, met with Minister of Commerce, Industry and Energy Moon Seung-wook at the Four Seasons Hotel in Seoul on the 24th to discuss cooperation measures related to investment implementation. Prior to this, Sartoriu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 with the Mi
권기선 아벤티 대표는 “최근 질병으로 분류되었으며,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노인성 근감소증(sarcopenia)에 대한 약물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벤티(Abeti)는 지난달 30일 JW메리어트서울 3층 ABC홀에서 개최된 '벤처 스타트업 서밋 2021'에서 연구 중인 노인성 근감소증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다. 아벤티는 지난 2020년 3월 권기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책임연구원이 설립했으며, 올해 11월 시리즈A로 43억원을 유치했다. 아벤티가 치료제로 타깃하고 있는 노인성 근감소증(sarcopenia)
셀트리온과 바이넥스는 30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후원 하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을 바이넥스에 위탁하고 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위탁생산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자국산업 보호 강화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국내 바이오업계의 소재, 부품, 장비(이하 소부장) 및 원부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해왔으며, 지난 6
스탠다임(Standigm)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인공지능(AI) 기반 감염병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스탠다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감염병 연구 역량을 접목해 감염병 신약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 학술교류를 수행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결핵 치료제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협력을 추진한다. 스탠다임은 이번 협력에서 신약 디자인 인공지능 플랫폼인 '스탠다임 베스트(Standigm BEST™)'를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스탠다임 베스트의 스캐폴
큐롬바이오사이언스(Curome Biosciences)가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PSC)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NAD+ 촉진제(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NAD+] booster) ‘HK-660S(beta-lapachone)’의 성인 대상자 국내 임상2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큐롬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1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HK-660S의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은 이후, 생산공정 개선과정
셀트리온은 29일 칵테일 후보항체 ‘CT-P63’에 대한 글로벌 임상 1상이 연내 종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렉키로나' 후속 프로젝트인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CT-P63에 대한 임상 1상시험에서 환자 투여를 종료했다. 셀트리온은 12월 중 관련 시험 데이터를 확보한 후, 동시 개발중인 흡입형 치료제와의 결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CT-P63은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중인 칵테일 항체다. 셀트리온은 CT-P63가 최
지아이셀(GI Cell)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 Treg)의 대량 배양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절 T세포는 면역억제 조절을 통해 면역계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세포로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면역체계의 불균형에 따른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T세포군 중 조절 T세포의 비율은 약 2~3% 정도로 매우 적어 세포의 분리와 배양이 까다롭고, 배양과정에서 조절 T세포의 성질을 잃어버리기 쉬워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 지아이셀은 조절 T세포의 기능을
SK케미칼(SK chemicals)이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심플렉스(CIMPLRX)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신약 후보물질 탐색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심플렉스는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설명 가능한 AI (Explainable AI)”라는 기술 플랫폼 CEEK-CURE를 구축하고 있다. 신약 탐색 결과와 도출 과정까지 저장하고 설명, 이를 추적 수정·보완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컨셉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특정 적응증과 타깃 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구조의 약물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오플로우가 올해부터 출시된 인슐린펌프 '이오패치'를 넘어 연속혈당센서 시장에도 진출한다. 또한 자회사를 통한 신약개발 계획도 내놨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지난 25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오플로우의 상장 후 지난 1년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4월부터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이오패치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오패치를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인 '나르샤'를 국내 승인받아 8월에 런칭했다. 이오패치는 패치 자체를 몸에 부착해 최대 3.5~4일 쓰고
뷰노는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9편의 임상 연구결과와 AI솔루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RSNA 2021은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관련 의료기기 및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된다. 회사에 따르면 뷰노는 연구 발표 세션에서 9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뷰노는 뇌 MRI 기반 치매 진행 예측 딥러닝 알고리즘을 비롯해 대장암 환자의 폐 전이감지, 폐 결절 악성도 예측
요아킴 크로이츠버그(Joachim Kreuzburg) 싸토리우스(Sartorius AG)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의 싸토리우스 그룹은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장비 분야 다국적 기업이다. 이번 면담은 크로이츠버그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지난 2일 체결한 싸토리우스와 산업부, 복지부, 인천시의 '글로벌 백신허브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 업무협약서'의 후속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싸토리우스는 오는 2022년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통해 2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은 각각 0%, 2%이며, 만기일은 2026년 11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3459원으로 최저조정가액은 9422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1월30일부터 2026년 10월 30일이다. 이번 전환사채(CB)에는 티그리스투자조합43호,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산은캐피탈, KB증권, 이베스트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아이비케이캐피탈, 중소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가 수원 경기바이오센터 내에 위치한 바이오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R&D 전문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올은 바이오연구소 확장 이전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L161',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L036', Fc 강화 TIGIT 항체 ‘HL187’ 등의 혁신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국책과제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보스턴 소재의 뉴론
이병화 툴젠 대표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유전자교정 기술을 바탕으로 CRISPR 원천특허 기반 플랫폼을 이용해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을 가속화하고, 특허수익화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요 사업과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툴젠의 주요사업은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CRISPR 원천특허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 품종개량 등이다. 먼저 툴젠이 연구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해 살펴보면 샤리코-마리-투스(CMT1A)병 치료제 후보물질 ‘TGT-001’과
바이오니아가 25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글로벌센터를 개소하며 분자진단 시스템 사업강화와 동시에 RNAi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11월 차세대 분자진단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핵산추출키트 대량생산 및 분자진단 장비 생산을 위해 건물과 부지를 360억원에 매입해 글로벌센터 증설 공사에 진행해왔다. 바이오니아는 이번에 증설한 1만3000평 규모의 글로벌센터를 통해 핵산추출키트 생산능력을 약 43만 테스트분으로 늘렸다. 1테스트분은 1명을 검사하는 분량이다. 바이오니아는 증가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1, RSNA 2021)에 참가해 2가지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루닛은 RSNA에서 흉부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단층촬영) 관련 AI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체스트 CT(Lunit INSIGHT Chest CT)'와 DBT(Digital Breast Tomosynthesis, 유방단층촬영) 관련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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