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CDO) 전문회사 프로티움사이언스가 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CMO) 전문 회사 디엠바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티움은 티움바이오가 올해 5월 설립한 CDO 전문 자회사며, 지난 9월 60억원의 지분투자(취득후 지분율 73.50%)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
한독(Handok)이 스파크바이오파마(SPARK Biopharma)에 3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하고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독은 스파크바이오파마에 오픈이노베이션의 일환의 지분투자와 더불어 모든 암을 대상으로 ‘SBP-101’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은 SBP-101에 대한 국내 제품 판매 및 품목 허가권을 확보했으며, 스파크바이오파마가 개발하는 치료제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우선 검토권을 갖는다. 한독이 공동연구개발을 하는 SBP-101은 면역미세환
동아제약은 최근 색소침착 치료제 '멜라토닝크림(Melatoning Cream)'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흰색 마스크의 경우 마스크가 자외선을 반사하며 눈가나 콧등이 그을릴 수 있다. 겨울에 눈이 내려 지상에 쌓인 경우 지면에 반사되는 자외선 강도가 높아져 기미, 잡티 등 각종 색소침착 발생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색소침착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범위가 확장되고 색이 짙어지는 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회사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Jae Won Lee, CEO of TiCARos, said, “We are developing a CAR-T that has improved anticancer effects and reduced side effects by engineering T cells” and “We plan to enter a phase 1 clinical study for blood cancer by next year, and our ultimate goal is to develop a next-generation CAR-T that can be a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GreenLight Biosciences)가 개발 중인 COVID-19 mRNA 백신의 후보물질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상반기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승인을 목표로 현재 인천 송도 공장에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저소득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그린라이트의 C
요아킴 크로이츠버그(Joachim Kreuzburg) 싸토리우스(Sartorius) 회장은 24일 서울 포시즌즈호텔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투자이행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싸토리우스는 산업부, 복지부, 인천광역시와 생산시설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싸토리우스는 지난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1억달러의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한데 이어, 투자금액을 늘려 향후 3년간 총 3억달러를 투자해 인천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등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자
에스티팜(ST Pharm)이 원료의약품 CDMO 전문회사로서, 급성장하는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2 올리고동(제2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티팜은 2024년 3분기까지 1차 800억원, 2025년말까지 2차 700억원 총 1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경기도 안산 반월공장 부지에 5~6층 높이의 제2 올리고동을 신축하고 4~6개의 대형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제2 올리고동은 복수의 독립된 일괄 생산라인에서 병렬 교차생산을 통해 생산기간을
압타바이오(AptaBio)가 NOX(NADPH oxidase) 저해제 ‘아이수지낙시브(Isuzinaxib, APX-115)’로 진행한 당뇨병성 신증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아이수지낙시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유럽 4개국 16개 병원에서 제2형 당뇨병성 신증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했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아이수지낙시브 400mg 또는 위약을 1일 1회 12주 동안 경구투여했다(NCT04534439). 회
김제학 에일론(Ailon) 대표는 지난 23일 "현재의 여러가지 한계가 있음에도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의 미래는 밝다"며 “최근 기존 제약사와 AI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 사이에 협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향후 5년내 AI기반 신약개발 분야에서 퀀텀점프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BIOPLUS INTERPHEX KOREA 2021)에서 AI 기반 신약개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연구개발비용 10억달러당 신약 수는 2009~2
한올바이오파마가 'HL036(물질명: 탄파너셉트, Tanfanercept)'의 두번째 임상3상(임상명: VELOS-3)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번 VELOS-3 임상3상은 중증의 안구건조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9개 안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임상은 지난 미국 임상 3상(임상명: VELOS-2)에서 확인했던 각막중앙부위 손상(CCSS), 안구건조감(EDS)에서의 개선효과를 재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각각의 객관적
오가노이드사이언스(Organoid Sciences)는 시리즈B 1차로 18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총 3차례의 시리즈B를 통해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 아산사회복지재단, 동화약품, 원익투자파트너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 중 산업은행 스케일업금융실이 100억원을 투자하며 이번 라운드를 이끌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장기유사체(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신약개발 플랫폼과 재생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지투지바이오(G2GBIO)는 지난 11일 유럽특허청으로부터 생분해성 미립구 제조의 기반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를 통해 지투지바이오는 약효물질이 함유된 미립구내 잔류용매를 현저히 낮출 수 있어 의약품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미립구의 형태변형을 적게 할 수 있어 의약품의 보관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속적인 수용액 치환 방법에 의한 잔류용매제거 기술은 작은 설비에서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술적 차별화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지투지바이오 관계자는
큐리언트(Qurient)가 미국 머크(MSD)와 회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xl/Mer/CSF1R 삼중저해제 'Q702'와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의 병용투여 임상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머크와 큐리언트의 공동 임상 개발팀이 결성돼 임상 계획을 수립했으며, 면역항암제 개발 노하우와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를 전량무상으로 공급받아 Q702와 키트루다의 병용요법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큐리언트는 현재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Q702의
지투지바이오는 22일 자체개발한 이노램프(Innovative Long-Acting Micro Particle, InnoLAMP) 기술을 이용해 한화제약과 서방형 주사제의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투지바이오와 한화제약은 소화기질환 타깃 서방형 주사제 개발, 상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InnoLAMP) 기술을 통해 약물을 생체분해성 고분자로 감싸 미립구로 만든 뒤 체내에서 수주~수개월간 서서히 방출되게 하는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개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반감기를 늘린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 ‘NT-I7 (efineptakin alfa)’과 화학/방사선 치료제를 병용투여한 연구자 임상1상 결과를 미국 신경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SNO)에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1상은 워싱턴대 의과대학의 지안 캠피안(Jian Campian) 박사가 주도했으며, 새롭게 고악성도 신경교종(high-grade glioma, HGG) 진단을
브렉소젠(Brexogen)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메커니즘과 동물 효능 데이터를 저널오브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Nanobiotechnology, IF=10.43)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NASH 후보물질은 엑소좀에 치료물질이 탑재도록 유도하는 BG-플랫폼(BG-Platform)을 적용했다. 브렉소젠은 엑소좀 생산에 최적화된 줄기세포주를 개발하고 있으며, 세포활성조절인자(“Priming factor”)를 처리해 원하는 치료물질을 탑재한 엑소좀(“
브릿지바이오, 5일 연속 하한가後 "하한가 탈출"
사노피 "또", '자가면역 이중항체' 18.45억弗 사들여
오름테라퓨틱, 이상현 연구소장 영입..'DAC 페이로드'
삼성바이오, 창립 14주년 "3대축 확장..글로벌 톱티어"
AZ '엔허투', 이제 유방암 1차까지 진전 "3상 또 히트"
오스코텍, "ploidy 전략 첫선" 'NUAK1/2 저해제' 공개
리제네론, ‘고용량 아일리아’ 투약간격↑ “FDA 거절”
에이비엘, 'DLL4xVEGF' 담도암 1차 임상 "첫 환자 투여"
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FNCT, 新접근 ‘CSF3 타깃’ IPF 도전 “자신하는 이유”
Orum Therapeutics Names Sang-Hyun Lee Head of Research for New DAC Payload
"책은 느릴까요?" 카페꼼마서 '바이오 전문서적' 만나다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포트래이, 공간생물학·AI융합기술 11건 “AACR 발표”
삼성바이오, 1Q 매출 1조2983억 "전년比 37%↑"
다안바이오, GC셀에 고형암 ‘CAR-T/NK 항체’ L/O
퍼스트바이오, 'HPK1 저해제' 메커니즘 "AACR 발표"
SK바사, 모더나 'mRNA 제조' 특허소송서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