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egene, a molecular diagnostics company, announced on the 8th that it will launch 'AllplexTM SARS-CoV/FluA/FluB/RSV Assay' diagnostic product that can test for various respiratory viruses along with the COVID 19 virus in the global market in September. This product is a single test for △COVID-19 v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가 오송첨복재단과 엑소좀 치료제를 공동개발한다. 일리아스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및 바이오의약생산센터(오송첨복재단)는 10일 엑소좀 치료제 후보물질의 상용화를 위해 상호협력키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일리아스는 엑소좀 내 고분자 약리단백질을 탑재하는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오송첨복재단은 의약품 평가, 분석기술, GMP 생산, 제조 공정 지원을 담당한다. 이태규 오송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다년간 축적된 연구개발 및 생산 지원 역량을 활용해, 엑소좀 기반 치
GC녹십자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경구용 혈우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국 신약개발기업 아톰와이즈(Atomwise)와 혈우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아톰와이즈에 계약금에 추가로 개발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상업화 후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계약금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발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아톰와이즈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인 ‘아톰넷(AtomNet)’을 사용해 혈우병 등 희귀질환에 대한 저분자화합물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의 아시아 임상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SK바이오팜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세노바메이트의 임상1상 및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CTA)을 제출한 상태다. 또한 SK바이오팜은 다음달 일본 후생노동성(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of Japan) 산하기관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3상 임상시험계획서(CT
알테오젠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SC)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기술을 10대 글로벌 제약회사와 비독점적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후 1, 2차 계약금을 수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6월 글로벌 제약사와 인간히알루로니다아제의 기술을 이용한 피하제형 개발로 약 4조 7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은 1600만달러로 계약 후 영업일 30일 이내 800만달러와 비임상 자료 전달후 800만달러를 추가로 받기로 합의했다. 이에 알테오젠은 지난 7월 800만달러에
인큐릭스는 10일 국립암센터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c-myc 저해제 ‘ICX-101’를 공동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 협약 물질인 ICX-101은 인큐릭스가 지난 4월 국립암센터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한 물질이다. 인큐릭스는 ICX-101를 올해 안에 GLP독성 시험에 진입하고 내년 중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ICX-101이 타깃하는 c-myc단백질은 세포의 증식과 사멸에 관여하는 전사인자다. c-myc단백질은 암의 발생, 성장, 전이에 핵심역할을 하며 혈액암, 폐암, 유방암, 뇌척수암 등 다양한 암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에서 승인됐다. GC녹십자는 9일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Hunterase)’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증후군은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남아 15만여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지만 동아시아 국가에서의 발생 비율이 높다고
차바이오텍이 NK세포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차바이오텍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NK면역세포치료제 후보물질 ‘CBT101’의 국내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근치적 절제술 후 보조요법(adjuvant therapy)을 종료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의 'CBT101’은 암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NK세포를 분리해 제조한 세포치료제다. 발표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1상에서 ‘CBT1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과 임상 2상에서 사용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한미약품은 9일 공시를 통해 사노피가 지난 2015년 11월 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미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이를 확정하고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은 30여개국 300여개 임상센터에서 6000여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진행하
크로넥스는 '제주 미니피그'를 활용해 비임상CRO와 생물종 유통, 그리고 생체재료/이종장기 분야로 사업을 확산하려는 바이오텍이다. 캐시카우를 확보하면서 R&D를 진전시키는 전략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2021년 제주 미니피그 리서치센터(JMRC)가 완공되면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영준 크로넥스 대표는 "비임상CRO에 우선 진출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열릴 이종장기 시장을 대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넥스는 손영준 대표
보령제약이 바이젠셀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바이젠셀의 3가지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를 사용해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 및 상업화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항암분야 파이프라인 및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AllplexTM SARS-CoV/FluA/FluB/RSV Assay’진단 제품을 9월 전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번의 검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N, RdRP, S 3종 유전자) △인플루엔자 A, B형 독감 △영유아에서부터 전 연령층에 걸쳐 감기와 중증 모세기관지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A, B형 등 5종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는 신개념의 멀티플렉스 진단제품
에이조스바이오와 오토텔릭바이오는 지난 7일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의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표적항암제 공동개발 계약 이후 약 5개월만의 후속계약이다. 양사가 개발하려는 면역항암제의 타깃은 아직 시장에 출시된 적이 없으며 몇 개의 글로벌 회사들만 임상 단계에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조스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오토텔릭의 연구 노하우를 활용해서 패스트 팔로워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고 양사는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양사 기술력과 자원을 공동으로 투자하고 동등한 권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7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근 몇 달간 심화된 유통 주식수 감소세 및 이로 인한 유동성 부족 관련 대내외 우려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무상증자안이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상증자 결정에 따른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이번 무상증자 대상 주식수는 638만7058만주이며,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277만 4116주이다. 증자 후 총 발행주
이오플로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686.71대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이 약 1조82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공모가는 19000원으로 확정해 지난 3~4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했다. 이오플로우는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일회용 웨어러블 부착형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Ptach)’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의 전기삼투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1회 부착만으로 최대 3.5일간 인슐린 공급이 가능
GC녹십자셀이 미국 자회사를 통해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셀은 7일 미국 노바셀(Novacel)에 370만달러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은 두번째 출자로 총 출자금은 420만달러(약 50억원) 규모다. 노바셀은 GC녹십자셀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미국법인으로 올해 1월 설립됐다. 발표에 따르면 GC녹십자셀은 노바셀을 통해 미국에서 CAR-T 세포치료제 ’MSLN CAR-T’를 췌장암에 적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허가신청(IND)을 하는 것이 목
셀트리온, 'HER2xCD3 TCE' 전임상 "AACR 구두발표"
오름, 결국 'HER2 GSPT1 DAC' "자진취하..개발중단"
ADC ‘임상 439건’ 페이로드·링커 “바뀐 시각 3가지?”
中서 'VEGFxPD-1' 폐암1차도 허가..첫 OS, 주가 36%↓
삼진제약, BD담당에 이서종 이사 영입
ENGAIN’s Varicose Vein Medical Device Nears Clinical Trial Completion, Poised to Hit Market
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염건선 이사 영입
"책은 느릴까요?" 카페꼼마서 '바이오 전문서적' 만나다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티움바이오 최대주주 등, 한투파 지분 8.2% "인수완료"
'ADC 플랫폼' 인투셀, 내달 23일 코스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