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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웨이가 지방간 치료제로 발굴한 신약후보물질 'BWL-series'의 초기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BWL-series는 대사와 에너지 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조절자인 Sirtuin1(SIRT1)의 활성을 돕고. SIRT1의 활성을 막는 Casein kinase 2α(CK2α)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바이오웨이는 오는 8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막하는 미국간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ver Disease, AASLD) 연례회의에서 지방간 신약후보물질 'BWL-series'의
Growth of the U.S. market of biosimilar will be on its way when the patent of Humira (Adalimumab), the therapeutic agent for autoimmune disease, expires in 2023. The preemptive enterprises of biosimilar is preparing for this opportunity to preoccupy the market share. It will truly win the market. Ch
SK플라즈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면역글로불린제제(IVIG-SN, Intravenous Immunoglobulin)인 ‘리브감마에스앤주 10g’을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 SK플라즈마의 SK리브감마에스앤주 10g은 기존 제품 대비 주성분 용량을 4배로 늘려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약가 역시 2.5g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18% 낮췄다. SK리브감마에스앤주(IVIG-SN)는 저·무감마글로불린혈증, 갈랑바레증후군(GBS), 가와사키병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혈장분획제제이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면역세포치료제,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 AAV 유전자 치료제, CRISPR까지..'. 최근 글로벌 바이오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APCGCT(Asia Pacific Consortium of Gene and Cell Therapy) 2019 학회가 오는 7~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행사주최기관인 APCGCT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전자치료 및 세포치료 연구와 임상 개발을 선도하는 연구 개발자 공동체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신약
노보믹스가 개발한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nProfiler® 1 Stomach Cancer Assay'이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지정(신청) 의료기관을 통해 nProfiler 검사가 시행된다. 노보믹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심의 결과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nProfiler® 1 Stomach Cancer Assay'이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의 안정성·유효성 평가결과'를 이날 고시했다. 혁신 의료기기의 조기시장 진입을 위해 정부가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연구 과정에서 실험 및 품질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산 솔루션을 개발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최근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LIMS) 'QUANTUMLIMS®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업체 및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QUANTUMLIMS는 각 업체의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요구 사항을 실시간 반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료 재고 및 품질, 실험안정
유한양행은 호주의 위하이(WEHI : 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WEHI 연구소는 이번 MOU를 통해 초기 신약개발 과제들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연구자들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은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선별하고, 선별된 초기단계의 공동연구과제들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박사급 연구원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유한의 연구자들은
딥바이오는 웹 기반 전립선 조직생검 인공지능 진단 소프트웨어 ‘DeepDx Connect – Prostate’ 가 CE(Conformite Europeenne, 소비자 안전 유럽연합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딥바이오가 개발한 ‘DeepDx Connect – Prostate’는 전립선 조직생검 슬라이드의 디지털 이미지를 인공지능기반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전문의의 정밀 판독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용 의료 소프트웨어이다. 이 제품은 글리슨 스코어, 각 글리슨 패턴의 비율 그리고 인공지능이 판독한 영역을 판독 결과로 보여준다.
플랫폼기술 기반 신약개발기업 지뉴브(GENUV)는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비대칭형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뉴브는 류성언 한양대 교수(생명공학과)와 서로 다른 두개의 타겟을 동시에 인식하면서도 자연계에 존재하는 단일클론항체와 구조적으로 유사해 효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비대칭형 이중항체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류 교수는 단백질의 원자수준 구조규명과 computer-aided 구조모델링을 통해 질환 관련 단백질의 구조기능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류 교수는
에이치엘비가 바이오 사업 부문과 경영기획, 홍보, 공시 IR까지 총 4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먼저 바이오 사업에서는 관련 분야 전공자 및 석사, 박사 학위 소지자에게 가산점이 부여되며 경력 지원자는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경영기획과 홍보 분야의 경우 관련분야 전공자는 우대하며 3년 이상 경력 보유 시 경력직 지원이 가능하다. 공시IR 분야는 대학 졸업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모든 채용 분야에서 외국어 능통자와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CRISPR-Cas9’을 이용한 레버선천성흑암시(leber congenital amaurosis, LCA) 쥐 모델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교정해 시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는 이전 툴젠 연구소장으로 있던 이정민 한동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김정훈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현지 시간으로 30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지난 30일에 게재됐다(doi: 10.1126/sciadv.aax1210). 레버선천성흑암시는 선천성 망막질환으로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유럽에서 연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오락솔은 작년 4월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아테넥스는 30일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의 긍정적 의견을 토대로 오락솔을 연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연조직육종은 장기, 뼈, 피부를 제외한 지
디엠바이오는 알테오젠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측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료와 개발 완료 후 상업용 제품의 생산 및 공급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독일 바이엘이 개발한 황반병성 치료제로 작년 전세계 관련시장 규모는 약 65억 달러(약 7조6000억원)에 달한다. 알테오젠은 올해 5월 식약처로부터 ALT-L9의 국내 임상 1상 승인을 받아 현재 진행 중으로 2
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신테카바이오와 인공지능 의료솔루션기업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을 확정했다. 두 회사는 연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와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지난 30일 열린 코스닥 상장 심사위원회에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신테카바이오는 8월말,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9월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지 약 두달여만이다. 2009년 설립된 신테카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약효예측 바이오
동아에스티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매출액이 1617억원, 영업이익이 2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1408억원), 영업이익은 163.4%(82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4%(61억원) 증가한 215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매출은 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1회성 기술수출 수수료의 유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
GC녹십자가 처음으로 3분기 누적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3670억원, 영업이익 36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9%, 3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41.7%에 달했다. GC녹십자의 누적 매출은 1조161억원으로 창립이래 처음으로 3분기 누적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3분기 실적은 주력 사업의 성장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을 통해 매출 대비 수익지표가 대폭 호전되는 모습을
셀트리온, 'HER2xCD3 TCE' 전임상 "AACR 구두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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