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인텔리아(Intellia Therapeucs)가 키베르나(Kyveran Therapeutics)와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동종유래(allogeneic) CD19 CAR-T를 개발한다.
키베르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 도입한 새로운 구조의 CD19 CAR-T를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자가유래(Autologous)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텔리아의 ex vivo CRISPR/Cas9 기술을 이용해 동종유래 CAR-T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텔리아는 5일(현지시간) 키베르나와 B세포 유래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동종유래 CD19 CAR-T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키베르나는 인텔리아의 ex vivo CRISPR/Cas9 동종유래 플랫폼(allogeneic platform) 기술의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개발중인 CD19 CAR-T ‘KYV-201’에 적용할 예정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