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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Amgen)이 고형암에서 PRMT5 저해제 ‘AMG 193’를 MAT2A 저해제와 병용투여하는 임상1/2상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암젠은 MTAP 결실(deletion) 고형암에서 두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타깃이 시너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고, MAT2A 저해제 ‘AMG 193’를 보유한 아이디야 바이오사이언스(IDEAYA Biosciences)와의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을 진행해왔다. MTAP와 MAT2A는 합성치사 관계이고, MTAP 결핍 암세포에서 PRMT5를 추가로 저해하게 되면 단백질
앱큐로(Abcuro)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시리즈C 단계에서 2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앱큐로는 자가면역질환 등에서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 Tc 세포)를 타깃해 자가면역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앱큐로는 리드 에셋으로 KLRG1(Killer cell lectin like receptor G1) 항체 후보물질 ‘울비프루바트(ulviprubart, ABC008)’을 개발하고 있다. 앱큐로는 이번에 조달한 투자금을 울비프루바트로 진행하는 봉입체근염(inclusion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CXCR7 작용제 ‘IL2112003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폐섬유증(IPF)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IL21120033은 케모카인(chemokine) 수용체인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에 작용하는 경구용 저분자화합물로 전임상에서 개발중이다. CXCR7을 통해 항염증 및 항섬유화 효과를 나타낸다. 회사는 IL21120033의 전임상에서 CXCR7에 대한 선택성과 경구투여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Beijing Hanmi Pharm) 동사장에 고(故) 임성기 한미그룹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최근 북경한미는 중국 화륜그룹 측 이사 2명과 한미약품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동사회를 개최해 임종윤 회장을 동사장으로 선임하고, 권용남 북경한미약품 경영지원부 고급총감과 서영 연구개발센터 책임자, 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 3명을 신규 동사로 임명하고 등기작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임명된 권용남 총감은 지난 2006년 한미헬
화이자가 지난해 전립선암에서 EZH2 저해제 ‘메브로메타스타트(mevrometostat)’의 임상3상 2건을 시작하며, 베팅한 이유가 있었다. 화이자는 메브로메타스타트를 전립선암에서 첫 출시될 EZH2 저해제로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다만 지난해 임상3상을 시작할 당시만해도 구체적인 데이터를 손에 쥐고 있지는 않았고, 추진 근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화이자는 초기 임상1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립선암 임상3상에 곧바로 들어가는 대담한 움직임을 보였고, 앞선 입센(Ipsen), 노바티스, GSK 등 경쟁 EZH2 저해제가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는 13일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그룹 조직을 재정비해 안정시키고 경영을 정상화하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며, "더 발전된 한미사이언스 거버넌스 체제에 대해서는 오는 3월 정기주총 이후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임종훈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창업주 가족의 일원으로서 회사를 위해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관계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오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PARP/TNKS 이중저해제 ‘네수파립(nesuparib)’에 대한 비임상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코닉은 이번 학회에서 네수파립의 항암 효능, 이중 작용기전(MoA)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코닉은 지난 2023년 및 지난해 AACR 학회에서도 네수파립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
애브비(Abbvie)가 엑실리오 테라퓨틱스(Xilio Therapeutics)와 T세포 인게이저(TCE) 등 면역치료제 개발을 위한 21억52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체결했다. 애브비는 항암제 부문에서 다중항체(multispecific antibody)를 주요 투자분야 중 하나로 생각하고 집중해 개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TCE 기전의 다중항체에 관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종양활성화 항암제 개발을 하는 엑실리오와 종양활성화 기능이 있는 마스킹(masking) TCE 분자(molecule)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으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DAANBiotherapeutics)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에 신규 항암 타깃 항체의 글로벌 독점권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가켐에 따르면 폐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발현되는 항원단백질을 표적한다. 리가켐은 현재까지 해당 타깃에 대한 상용화된 ADC는 없으나,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가 해당 타깃 신약 개발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리가켐은 회사의 검증된 ADC 플랫
이엔셀(ENCell)이 동종유래(allogeneic)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후보물질로 진행한 국내 뒤센근이영양증(DMD)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내놨다. DMD 환자 6명을 대상으로 MSC 후보물질인 ‘EN001’을 1회투여해 평가한 결과, 용량제한독성(DLT)이나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전성을 확인했다. 탐색적 효능지표(exploratory efficacy)를 평가한 결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회사는 이번 임상의 주요 목적인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탐색적 효능평가에서 증상을 유지하거나 일부
일라이릴리(Eli Lilly)가 방사성의약품(RPT)을 개발하는 어드밴셀(AdvanCell)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두 회사는 212Pb(납-212) RPT 기반의 항암제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임상 진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릴리와 어드밴셀의 파트너십은 지난 2023년 10월 릴리가 포인트 바이오파마(Point Biopharma)를 14억달러에 인수하며 시작됐다. 포인트가 릴리에 인수되기 4개월전에 포인트와 어드밴셀은 212Pb RPT의 공급망과 제조 네트워크 개발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고, 이후 포인트가 릴리에 인수되며 어드
항암제 분야에서 새로운 키워드로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적정량의 RPT 투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슈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인 RPT 제품으로 노바티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Pluvicto, 177Lu-PSMA)’는 지난해 전년대비 42%가 증가한 14억달러어치가 팔렸고, 노바티스는 올해 탁센을 투여받기 전(pre-taxane) 더 초기 치료제 세팅으로 허가를 추진하면서 라벨 확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2월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키스톤 심포지아(Keystone Symposia)에 참석해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의 우수성을 포스터 및 구두발표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키스톤 심포지아 학회는 생명과학·의학 분야의 연구주제를 다루는 권위있는 국제학회로, 이번 학회 주제는 ‘뇌 약물전달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접근법(Drug delivery to the brain: emerging modalitie
BMS(Bristol Myers Squibb)의 CD19 CAR-T ‘브레얀지(Breyanzi, lisocabtagene maraleuce)’가 재발성, 불응성 변연부림프종(marginal zone lymphoma, MZL)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다. 탑라인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BMS는 브레얀지의 기존에 승인된 4가지 적응증에 변연부림프종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레얀지는 지난해 3월 CAR-T 치료제로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만성림프구성백혈병(chronic lymphocyt
셀트리온(Celltrion)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앱토즈마 SC 제형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해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날 셀트리온은 앱토즈마의 앱토즈마 정맥주사(IV) 제형의 80mg/4ml 용량에 대해서도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앱토즈마 IV 제형을 2가지 용량(20
지난해 6월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의 임상단계 자가면역질환 이중항체를 도입한 네비게이터 메디슨(Navigator Medicines)이 CEO와 이사회 의장을 영입하며, 리더십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는 네비게이터가 작년 8월 시리즈A 1억달러를 펀딩받으며 공식 출범한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된 움직임이다. 네비게이터 펀딩을 공동리드한 주요 투자자인 RA 캐피털메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와 포비온(Forbion)과 함께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는 인물이 합류했다. 네비게이터는 올해 초기 임상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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