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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그룹(지아이이노베이션, 지아이셀, 지아이바이옴)이 5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과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영준 지아이이노베이션 디스커버리부문장,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 양보기 지아이바이옴 대표,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정보영 연구부원장, 연세대 의대 이은직 교수, 박중원 교수, 김재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단백질 신약 및 항체 의약품, 지아이셀은 혁신 면역세포치료제, 지아이바이옴은 항비만 신바이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5일 인천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센터에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제품은 ‘유탑플러스’(U-TOP COVID-19 Detection kit Plus)와 ‘에이큐탑플러스’(AQ-TOP COVID-19 Rapid Detection Kit Plus)다. 발표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와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건립에 착수함과 동시에 시선바이오의 ‘유탑플러스’와 ‘에이큐탑플러스’를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PCR 진단키트로 선
SK바이오팜은 유럽 파트너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가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파마(Angelini Pharma)에 인수됨에 따라 신주인수권(warrant)을 통해 취득한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파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젤리니파마는 아벨 지분 100%를 총 9억6000만달러에 인수하고, SK바이오팜과 아벨간 체결한 유럽 41개국에 대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제품명: Xcopri)'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 상의 모든 의무(마일스톤 4억3000만달러, 판매
AI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 퀀텀인텔리전스가 캐나다 기업인 ‘48Hour Discovery(48HD)’와 공동으로 합작법인 ‘QID’를 설립키로 협약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공동으로 개발한 물질의 권리는 QID에 귀속되며, 퀀텀인텔리전스는 QID의 지분 60%를 취득한다. 퀀텀인텔리전스는 ‘QID’의 아시아 지역 사업을 담당하며, 48HD는 북미와 유럽 지역의 사업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퀀텀인텔리전스는 물리화학 기반의 3D 양자 계산
Microbiome-based drug developing Genome & Company challenges the field of developing new-target immunotherapeutics. Last January, Genome & Company concluded an agreement on the supply of immunotherapeutics — Pfizer's Bavencio (Avelumab) and on cooperation of clinical trials for the co-administratio
바이오큐어팜은 4일 파로스백신과 공동으로 급성 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CD19 CAR-T’의 임상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큐어팜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CD19 CAR-T는 재발성/불응성 급성 백혈병(relapse/refractory B-cell precursor acute lymphoblastic leukemia)에 쓰이는 세포치료제다. 바이오큐어팜과 파로스백신은 2017년부터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인투셀(INTOCELL)이 지난달 시리즈C로 보통주 3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에는 서울투자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 3개 기관(70억원)이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 에스티캐피탈, 오비트파트너스, 윈베스트벤처투자,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등 6개 기관(270억원)이 참여했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선두 과제인 B7-H3 항체-약물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4일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의 확보는 제약회사의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올해는 대웅제약 신약 개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사장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등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매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고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자체 CD3 기반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 'ALiCE'를 적용한 첫번째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30일 중국 3D메디슨(3D Medicines)에 회사의 CD3xPD-L1 이중항체 'YBL-013'의 중국지역 전용실시권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3D메디슨으로부터 선급금 200만 달러(약 22억원)와 중국지역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8500
“2021년, 제약강국과 글로벌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딥시다.”(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한미약품그룹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열인 온라인 시무식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과 새로운 다짐’을 선언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헬스케어, 온라인팜,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0년 성과와 2021년 비전 등의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탁월한 의약품 개발과 함께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날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 하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액섬(Axsome Therapeutics)가 다중기전을 가진 경구용 약물 'AXS-07'의 급성 편두통 대상 장기 임상 3상에서 통증완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내놨다. 액섬은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1분기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할 예정이다. 액섬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급성 편두통(migraine) 치료제 후보물질 ‘AXS-07’의 12개월간 진행한 장기 임상 3상(Movement study, NCT04068051)에서 투여 2시간내 68%의 환자에서 통증을 완화하고 안전성을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액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ABL503'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서(Investigational New Drug, IND)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ABL503은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두 인자 PD-L1과 4-1BB를 동시에 타깃해,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환자에게서도 항암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 임상계획이 승인되면 국내 바이오텍이 개발한 이중항체 후보물질로는 처음으로 미국 임상에 진입하는 약물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ABL503은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이다. 네오이뮨텍은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빠르게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초 코스닥 상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네오이뮨텍은 T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코스닥 상장사 제넥신의 관계사이다. 본사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에 소재하며,
JW중외제약의 GRP78 저해제 ‘CWP291’이 햄스터 모델에서 폐 병변율을 개선하고, 바이러스 양을 감소시킨 결과를 보였다. JW중외제약은 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과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햄스터 모델 연구결과에 대해 소유 및 사용권리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햄스터 모델 대상 CWP291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개발에 돌입한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CWP291을 코로나19에 감염된 시리안 햄스터(Syria
셀트리온은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regdanvimab)’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의 긴급사용승인 획득을 위한 절차도 착수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시험의 상세 데이터를 국내외 전문가 및 자체 평가를 통해 분석했으며 CT-P59에 대한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데 필요한 근거를 확보해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식약처는 40일 내에 허가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CT-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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