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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프로민바이오(PeproMene Bio)가 설립 3년만에 신규 타깃 CAR-T의 첫 임상 돌입을 앞두고 있다. 페프로민은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급성 림프구성백혈병(r/r B-ALL) 치료제 후보물질인 BAFF-R(B cell-activating factor receptor) CAR T ‘PMB-101’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페프로민바이오는 항암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래리곽(Larry W. Kwak) 시티오브호프(City of Hope)에서 PMB-101의 개발 및
CStone Pharmaceuticals announced October 29th, a licensing agreement with LegoChem Biosciences for th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LCB71, a potential first-in-class/best-in-class antibody drug conjugate (ADC). Under the agreement, CStone obtains the exclusive global right to lead developme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3번째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앞서 ADC 플랫폼을 이전하는 2건의 계약에 이어 이번에는 ADC 후보물질을 라이선스아웃했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개발한 ADC(Antibody-Drug Conjugates, 항체-약물 복합체)항암제 후보물질의 개발 및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계약을 시스톤 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과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선급금 약 113억원(100
툴젠이 28일 CRISPR/Cas9 유전자가위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툴젠은 CRISPR/Cas9의 구성요소인 가이드RNA의 구조 변형을 통해 유전자교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 허가통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수료를 납부하고 특허로 완전히 등록받은 것. 툴젠은 CRISPR/Cas9 유전자가위 관련 특허를 여러 건 분할출원한 상태다. 분할출원은 기술을 세분화해 여러 특허를 확보하는 지식재산 전략 중 하나로 특허권으로 보장받으려는 기술을 세부 내용 및 상황별로 구분해 개별 특허로 출원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가 28일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을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관사단 구성을 마친 일리아스는 오는 2021년 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2022년초 성장성 추천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일리아스는 주관사와의 실무협의를 진행해 세부일정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일리아스는 2018년 18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지난달 24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총 투자금은 약 500억원.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은 최근 시리즈B에 참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프랑스 피랄리스 S.A(Firalis S.A)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신경퇴행성질환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 ‘NeuroMICS™’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레믹스는 2022년 2월까지 피랄리스에 약 9억원 규모의 NeuroMICS™의 검사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 NeuroMICS™는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질환에 대한 NGS 기반의 비침습적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이다. NeuroMICS™는 신경퇴행성질환의 진단지표로 알려진 뇌 조직 특이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IIB~IV 단계 흑색종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IB~IV 흑색종은 종양의 두께가 2.01~4mm로 궤양이 있는 상태 또는 종양의 두께가 4.01mm 이상의 상태를 의미한다. 이 단계에서 제대로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면 림프절 전이가 확대될 수 있고, 림프절 침범이 발생하면 5년 생존율은 30%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펙사벡이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발판 삼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GC녹십자랩셀이 전년대비 64% 매출성장을 보이며 흑자전환했다. GC녹십자랩셀은 2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원을 넘어섰다. GC녹십자랩셀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 분야인 검체 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이 지속적으로
수젠텍이 28일 102종의 알레르기 여부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알레르기 동시진단시약 ‘SGTi-Allergy screen’과 전자동 분석시스템 ’S-Blot3’에 대한 한국 식약처 승인 및 유럽 CE 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수젠텍은 두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수젠텍이 개발한 알레르기 진단시약은 소량의 혈액으로 한번에 102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4월 제정된 체외진단의료기기법 기준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의 알레르기 진단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또, 혈액과 시약만 넣으면
셀트리온이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꿔 출시한 인플릭시맵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정맥주사 제형 '램시마'의 비교임상에서 제형변화에 따른 면역원성의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에서 '램시마SC'의 RA(R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APLAR는 매년 4,000여 명 이상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놈앤컴퍼니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미국 임상에서 환자 대상 투약을 시작해 본격적인 첫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 가운데 최초로 암환자 대상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항암제를 병용하는 임상에 들어간 건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GEN-001은 지놈앤컴퍼니의 하루 한번 경구투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이다. 건강한 피험자의 장에서 분리·규명한 장내미생물(Lactococcus lactis)을 캡슐로 전달하는 형태로 약물당 1x10^11 CFU 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7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RENFLEXIS, infliximab)’의 처방 결과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real world data)를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7년 미국에 렌플렉시스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3~28일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1)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플릭시맵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 및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에서 렌플렉시스로 전환처방(switching)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 총 2건을 e-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번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에 대한 미국 식푹의약국(FDA) 허가일정을 잠정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에 따른 미국 공무원 해외출장 제한 규정 으로 불가피하게 한국 실사(평택 바이오플랜트 대상)를 하지 못해 지난 24일로 예정됐던 롤론티스 허가일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26일(현지시각) “FDA로부터 ‘한국 실사 완료 때까지 롤론티스 허가를 잠정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실사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FDA와 함께
Qu-BEST BIO announced that the company successfully invited an investment of 9-Billion KRW for Series B on October 15, 2020. This succeeds an initial investment of 4-Billion KRW for Series A two years ago. By following the investment for “Series A”, the Korea Investment Partners Co., Ltd. and SBI I
JW홀딩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에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를 기술이전했다.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의 자회사인 산둥뤄신제약그룹(Shandong 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 산둥뤄신)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Exclusive License and 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선급금 500
국내 임상1상 진행중인 GC녹십자의 혈우병 후보물질 'MG1113'의 전임상 결과가 나왔다. GC녹십자가 피하주사(Subcutaneous Injection)가 가능한 항체 기반 혈우병 치료제 MG1113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DOI: 10.1002/rth2.12438). 이번 연구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혈우병은 혈액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이다. 현재 치료법으로 체내의
셀트리온, 'HER2xCD3 TCE' 전임상 "AACR 구두발표"
오름, 결국 'HER2 GSPT1 DAC' "자진취하..개발중단"
ADC ‘임상 439건’ 페이로드·링커 “바뀐 시각 3가지?”
中서 'VEGFxPD-1' 폐암1차도 허가..첫 OS, 주가 36%↓
삼진제약, BD담당에 이서종 이사 영입
ENGAIN’s Varicose Vein Medical Device Nears Clinical Trial Completion, Poised to Hit Market
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염건선 이사 영입
"책은 느릴까요?" 카페꼼마서 '바이오 전문서적' 만나다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티움바이오 최대주주 등, 한투파 지분 8.2% "인수완료"
'ADC 플랫폼' 인투셀, 내달 23일 코스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