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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Biogen)과 세이지(Sage Therapeutics)의 공동개발 GABA 타깃 약물 ‘주라놀론(Zuranolone, SAGE-217/BIIB125)’이 산후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 PPD)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더 넓은 환자층을 타깃할 수 있는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치료제로 허가를 받는데 실패해, 바이오젠과 세이지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이번 FDA 허가발표 직후 세이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47.9%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의 선견지명이 빛을 발한 것일까? 지난 4월말 아스텔라스가 미국 이베릭 바이오(Iveric Bio)를 59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C5 저해제(inhibitor)가 지도모양위축(geographic atrophy, GA)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아펠리스(Apellis Pharmaceuticals)의 C3 저해제 ‘시포브레(Syfovre, pegcetacoplan)’와 시장에서 경쟁하게 됐다. 시포브레는 지난 2월 첫 GA 치료제로 FDA 허
암젠(Amgen)의 DLL3xCD3 BiTE 이중항체 ‘탈라타맙(tarlatamab, AMG 757)’이 소세포폐암(SCLC)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번 임상결과는 암젠의 CD3 이중항체 플랫폼 BiTE(Bi-specific T-cell engager)를 증명할 기회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있다. 암젠은 지난 몇년간 BiTE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을 계속해서 중단했다. 대부분은 BiTE가 높은 CD3 결합력(affinity)을 보여 T세포 활성화가 과다하게 유도되면서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과 같은 부작용이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전립선암 대상 PSMA와 CD28를 타깃하는 이중항체의 병용투여 임상에서 부작용으로 환자 2명이 사망하면서, 해당 임상을 중단했다. 리제네론은 지난 3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진행성 전립선암 환자에게 PSMAxCD28 ‘REGN5678’와 PD-1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Libtayo, cemiplimab)’를 병용투여한 결과 2명의 환자가 면역매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5등급 부작용 1건은 지난달 발생했다. CD28은 시그널1 CD3
화이자(Pfizer)가 초기 임상단계의 7개 에셋의 개발을 중단한다. 2달전 화이자가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던 경구용 GLP-1 작용제(agonist)의 개발중단을 결정한 이후, 추가적인 에셋에 대해서도 개발중단 소식을 알리게 됐다. 화이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파이프라인 개발현황을 업데이트하며 이같은 프로그램 개발중단 소식을 밝혔다. 이번에 화이자가 중단하는 약물은 고형암 임상1상 단계의 AXL/MERTK 저해제와, PD-1항체-IL15 융합단백질, 지난해 리바이럴(Reviral)을 5억2
미국내 ‘저가 항암제’ 전략을 내세웠던 EQRx가 그 뜻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EQRx는 지난 1일(현지시간) 주식교환방식으로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에 매각된다고 밝혔다. EQRx의 모든 R&D 프로그램은 개발중단되며 각각의 파트너사에 권리가 반환된다. 이번 거래를 통해 레볼루션의 대차대조표에 현금 10억달러가 추가되면서, 사실상 현금을 이전하는 형태의 거래로 EQRx는 공식적으로 그 이름과 사업이 종료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EQRx 주주는 레볼루션 주식을 할인된 가격(5일동안
아펠리스 파마슈티컬(Apellis Pharmaceuticals)이 최초의 지도모양위축(geographic atrophy, GA) 신약과 관련해 지난달 중반부터 떠들썩했던 ‘망막혈관염(retinal vasculitis)’ 사례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업데이트하면서, 업계는 노바티스의 안과신약 ‘비오뷰(Beovu, brolucizumab)’의 악몽을 떠올리고 있다. 망막혈관염은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염증부작용이다. 노바티스는 지난 2019년 투여횟수를 줄인 차세대 VEGF 약물인 비오뷰를 습성 황반변성(wAMD) 치료제
일라이릴리(Eli Lilly)가 GIP/GLP-1 이중작용제 ‘티제파티드(tirzepatide)’의 추가적인 임상3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미 다른 2건의 임상3상에서 경쟁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비만치료제 ‘위고비(Wegovy, semaglutide)’ 대비 경쟁력 있는 결과를 확보한 릴리에게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데이터이다. 릴리는 이번에 총 2건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하나는 운동과 식단조절 등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환자에게 티제파티드를 투여할시 체중감소 효능이 나타나
바이오젠(Biogen)이 마침내 M&A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이오젠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리아타 파마슈티컬(Reata Pharmaceuticals)을 주당 172.50달러로 책정해 총 73억달러 규모에 인수키로 결정하면서, 1978년에 설립된 바이오젠이 20년전(2003년) 아이덱 파마슈티컬(Idec Pharmaceuticals)을 68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베팅이다. 인수딜 전달 리아타의 종가대비 59%의 프리미엄을 붙인 가격이다. 바이오젠은 현금과 부채 발행을 통해 인수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내 마
바이오젠(Biogen)이 대전환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의 방향을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이제는 바이오젠의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포토폴리오의 거취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와 5개 제품에 대한 상업화 파트너사인 만큼, 국내 업계에서도 바이오젠의 움직임에 대해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먼저 바이오젠의 최근 움직임을 짚고넘어갈 필요가 있다. 바이오젠은 최근 격렬한 진통을 겪어내고 있다. 바이오젠은 지난 2~3년 동안 알츠하이머병 신
바이오젠(Biogen)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혁신 옹호자’로 불리는 크리스토퍼 비바커(Christopher A. Viehbacher)가 신임대표로 부임하고 지난 반년동안 R&D 파이프라인을 샅샅이 파헤치고 우선순위 결정을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이제는 직원 1000명을 해고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해말 기준 전체 인력 8725명의 11%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바이오젠은 오는 2025년까지 10억달러의 운영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가운데 3억달러는 신제품 출시와 R&D 프로그램에 재투자한다. 바이오젠은
슈쿠이 친(Shukui Qin) 난징의대 교수 연구팀이 지난 24일 HLB의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중국 항서제약(Hengrui Pharmaceuticals)의 캄렐리주맙(camrelizumab)을 병용한 간암 1차치료제 세팅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IF:202.73)’에 게재했다. 논문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시작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간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NCT03764293, CARES 310)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13개 국가에서 543명의 환자를
로슈(Roche)가 앨라일람(Alnylam Pharmaceuticals)과 고혈압 RNAi 신약 공동개발을 위해 28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슈는 임상단계 폼페병 치료제 후보물질 ‘RG6359’를 제외하면 심혈관, 대사질환 분야에서 특별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번 딜을 통해 앨라일람은 로슈의 지원을 받아 고혈압 RNAi 후보물질의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하며, 로슈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심혈관질환 신약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앨라일람과 임상2상 단
미라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가 KRAS 저해제의 규제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에 부딪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KRAS G12C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가속승인 결정이, 유럽에서의 신약 시판허가 승인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유럽 식품의약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아직 ‘포괄적인 데이터(comprehensive data)’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라티의 KRAS G12C 저해제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의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J&J)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6.3% 성장한 255억3000만달러를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블록버스터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의 매출공백을 우려했던 지난 1분기 실적발표와 달리 ‘카빅티(Carvykti)’ '다잘렉스(Darzalex)', '텍베일리(Tecvayli) 등 신규출시 또는 추후 출시예정인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포트폴리오가 매출공백을 극복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보였다. J&J은 지난 20일
대식세포(macrophage)의 ‘나를 먹지마(Don’t eat me)’ 억제성 면역관문분자를 타깃하는 항암제 개발 전략에 차질이 생기는 걸까?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효능부족으로 CD47 항체 ‘매그롤리맙(magrolimab)’의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임상3상을 중단한다. 길리어드가 3년전 CD47 선두주자인 포티세븐(Forty Seven)을 49억달러에 인수하면서 확보한 에셋이며, 잇따라 빅파마가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로 CD47 약물을 사들이는 딜을 촉발시켰다. 그러나 가장 앞서가는 임상에서
로버트 칼리프 前국장 "우리가 알던 FDA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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