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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NA(small interfering RNA) 전문 바이오텍 사일런스 테라퓨틱스(Silence Therapeutics)가 LPA(lipoprotein(A)) 유전자 타깃 siRNA 후보물질 ‘젤라시란(Zerlasiran, SLN360)’을 통해 혈중 ‘지단백(a)(Lipoprotein(a), Lp(a))’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Lp(a)는 동맥 플라크를 증가시켜 동맥을 차단하며, 혈액 내에서 응고인자처럼 작용한다. 혈중 125nmol/L(50 mg/dL) 이상의 Lp(a) 수치를 보이는 고지단백(a)(h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las)이 DGAT2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약물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임상2상에서 위약 대비 조직학적 증상을 유의미하게 개선하며 1차종결점을 충족시킨 결과를 내놨다. 아이오니스가 타깃하는 DGAT2(diacylglycerol acyltransferase 2)는 간에서 중성지방(triglyceride) 합성의 마지막 단계에 작용하는 효소다. 월1회 피하투여(SC)하는 DGAT2 ASO 후보물질 ‘ION224’는 지방의 과잉생산을 억
BMS가 사이톰엑스(CytomX Therapeutics)와의 CTLA-4 표적 프로바디 신약개발을 완전히 종료했다. BMS는 지난해 2월 임상2상 단계 CTLA-4 프로바디 후보물질 ‘BMS-986249’ 개발을 중단한 바 있었다. 그로부터 1년뒤 BMS가 임상1/2상 단계 CTLA-4 프로바디 후보물질 ‘BMS-986288’의 개발까지 중단하면서 양사가 진행하고 있던 CTLA-4 표적 프로바디 신약개발 및 관련 연구가 모두 종료(terminated)된 것이다. 사이톰엑스의 프로바디(Probody) 플랫폼은 종양미세환경(TME)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BCMA CAR-T가 더 초기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확대하는 움직임에 대해 우려한 것은, 환자의 조기사망(early death)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FDA는 오는 15일(현지시간) 초기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두 BCMA CAR-T인 J&J의 ‘카빅티(Carvykti, cilta-cel)’와 BMS의 ‘아벡마(Abecma, ide-cel)’의 항암제 자문위원회(ODAC) 개최를 이틀 앞두고, 자문위 브리핑 문서를 통해 시각을 드러냈다. 카빅티는 다발성골수종 2차치료제, 아벡마는 3차치료제로 F
노바티스(Novartis)가 IFM듀(IFM Due)를 계약금 9000만달러에,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8억3500만달러에 인수했다. 지난 2019년 IFM듀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딜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 옵션권리를 행사한 것이다. IFM듀는 IFM 테라퓨틱스(IFM Therapeutics)의 자회사로, 선천면역반응을 일으키는 cGAS-STING 타깃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GAS-STING 경로를 타깃해 염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접근법이다. 노바티스와 IFM듀는 4년여동안의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에서 진전을
셀리아즈(Celliaz)가 PROX1을 타깃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치료제가 없는 망막재생 약물을 개발하는 회사 전략에 대해 공개했다. 현재 퇴행성망막질환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비스모(Vabysmo, faricimab)’ 등의 치료제는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약물이며, 질병이 상당히 진행된 환자의 경우 기존 약물로는 시력을 복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셀리아즈는 망막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PROX1을 저해해 손상된 망막을 재생시키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PROX1 저해
아카디아 파마슈티컬스(Acadia Pharmaceuticals)가 치료제가 없는 조현병(schizophrenia) 음성증상(negative symptoms)에 대한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아카디아는 세로토닌 수용체인 5-HT2A/2C에 대한 길항제(antagonist)인 피마반세린(pimavanserin)을 이용해 임상을 진행했다. 피마반세린은 지난 2016년 파킨슨병(PD) 관련 환각, 망상 증상에 대한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아 ‘누플라지드(Nuplazid)’란 제품명으로 시판 중이다. 이번 임상실패 후 아
머스탱바이오(Mustang Bio)가 IL13Rα2 CAR-T로 진행한 뇌종양 임상1상에서 긍정적인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를 내놨다. 교모세포종(GBM)을 비롯해 치료가 어려운 고등급 신경교종(high-grade glioma) 환자를 대상으로 최대 10.2개월의 mOS(중앙값)를 확인한 결과다. 이번 임상에서 타깃한 환자군은 표준치료제(SoC)를 사용해도 6개월 정도의 mOS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난치성 뇌종양에 대한 CAR-T의 적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임상결과 종양미세환경(TME)내 면역반응이 활발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가 내달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첫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bispecific antibody ADC, BsADC) 후보물질의 연구결과를 공개하며, 이중항체 ADC 개발의 공식적인 스타트를 알린다. 레고켐바이오가 첫 공개한 후보물질은 CD20xCD22 이중항체 ADC ‘LCB36’이다. B세포 혈액암에서 종양 이질성(tumor heterogeneity)을 극복해, 미세잔존질환(MRD)을 줄여 환자의 재발을 낮추겠다는 컨
알로진 테라퓨틱스(Allogene Therapeutics)가 아버 바이오테크놀리지(Arbor Biotechnologies)의 CRISPR 기술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동종유래(allogeneic) CAR-T를 개발한다. 아버는 CRISPR 유전자편집 분야 선구자인 펑 장(Feng Zang)이 공동설립한 바이오텍이다. 알로진은 올해 1월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우선순위를 조정했으며 이와함께 자가면역질환 분야로 동종유래 CAR-T의 적응증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알로진은 다수의 CAR-T 개발사들이 자가면역질환 분야로 전환하면서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합성 생물학 바이오텍 펄바이오(Pearl Bio)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머크(MSD)와 비표준 아미노산(Non-standard amino acids) 기반 항암 바이오의약품 발굴을 목표로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머크는 계약금, 옵션금, 마일스톤을 모두 합해 최대 10억달러를 펄에 지급하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후 제품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펄의 핵심 플랫폼인
엑셀러린(Acelyrin)이 IL-17 저해제 ‘이조키벱(izokibep)’의 건선성관절염(Psoriatic Arthritis, PsA) 임상2b/3상에서 병변을 유의미하게 개선하며 1차종결점을 충족시킨 탑라인 결과를 내놨다. 엑셀러린은 지난해 5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5억4000만달러를 조달한 바이오텍이다. 이는 바이오텍으로는 2021년 이후 가장 큰 규모였다. 그러나 불과 4개월 후 엑셀러린은 이조키벱의 가장 앞선 적응증이었던 화농성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 HS) 임상2b/3상에서 1차종결
인사이트(Incyte)가 경구용 JAK1 저해제로 진행한 결절성양진(prurigo nodularis, PN) 임상2상에서 경쟁력 있는 효능 데이터를 공개했다. 현재 결절성양진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은 사노피(Sanofi)의 블록버스터 염증질환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가 유일하다. 인사이트는 이번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통해 투여 편의성이 좋은 경구용 치료제로서 듀피젠트의 뒤를 추격할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경구용 JAK1 저해제인 ‘포보르시티닙(povorcitinib, INCB54707)’으로 진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소세이 헵타레스(Sosei Heptares)와 GPR52 작용제(agonists) 기반 조현병(Schizophrenia) 신약개발 파트너십과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베링거는 소세이에 계약금 2500만유로(2730만달러)를 지급하며, 옵션행사금 6000만유로(6560만달러), 후보물질 개발,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6억7000만유로(7억3270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계약금, 옵션행사금, 마일스톤 등을 모두 합하면 총
로슈(Roche)가 알츠하이머병 분야에서 긴 좌절의 시간을 딛고 일어서며, ‘혈뇌장벽 셔틀(BBB shuttle)’로 반격에 들어갔다. 로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신경학 업데이트’ 자리에서 뇌 투과기술이 적용된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트론티네맙(trontinemab)’의 고용량 코호트 결과에서 투여 후 단 12주만에 알츠하이머병 환자 8명 가운데 5명에게서 뇌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한 결과를 공개했다. 즉 절반 이상의 환자에게서 플라크를 제거한 것. 안전성 프로파일도 긍정적이었으며, 해당 코호트에서 ARIA 부작용은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이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인 TNIK 저해제(inhibitor)의 ‘INS018-055’의 전임상과 임상1상 연구결과를 내놨다. INS018-055는 인실리코가 자체구축한 AI(인공지능)모델을 이용해 발굴, 개발됐으며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현재 IPF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INS018-055는 지난 2021년 임상진입 당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진입까지 단 18개월이 걸렸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AI 기반 신약개발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실리
릴리 "폭풍", ‘경구 GLP-1’ 첫 3상 성공.."전세계 공급"
프로젠, 220억 투자유치.."유한·JW중외 30억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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