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슈(Roche)가 이제는 완전한 비만 플레이어가 되는데 목숨을 걸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아밀린(amylin) 경쟁 서막에 동참한다. 애브비가 바로 직전 아밀린 에셋을 사들이면서 비만 분야에 들어온지, 단 10일만의 추가 소식이다. 이는 지금까지와의 비만 딜과는 결이 다르다. ‘또다른 GLP-1’이 아니라 아밀린이 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에서 이뤄진 딜이다. 로슈의 딜 규모도 이러한 야망을 반영한 값으로 보이고, 12일(현지시간) 질랜드파마(Zealand Pharma)와 임상2상 단계에 있는 주1회 피하투여(SC)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아시모브(Asimov)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모브의 차세대 세포주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세포주 개발부터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생산까지 전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DMO역량과 트랙 레코드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앞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모브의 독자적인 세포주 개발 플랫폼인 ‘C
인도 제약회사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s)이 체크포인트 테라퓨틱스(Checkpoint Therapeutics)를 4억1600만달러에 인수한다. 선파마는 이번에 체크포인트를 인수하며 바로 시장진입이 가능한 PD-L1 항체 ‘언록사이트(Unloxcyt, cosibelimab-ipdl)’를 확보하게 된다. 언록사이트는 지난해 12월 전이성(metastatic) 또는 국소진행성(locally advanced) 피부편평세포암(cutaneous squamous cell carcinoma, cSC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키마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스테키마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WAC) 보다 85% 할인된 low WAC 버전으로 출시했다. low WAC는 리베이트 수준이 높은 미국 사보험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리베이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뿐
지씨셀(GC Cell)은 13일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와 공동연구를 진행중인 CD5 CAR-NK 후보물질 ‘GCC2005(AB-205)’의 국내 임상1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GCC2005는 제대혈 유래 NK세포로 제작한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치료제로, T세포림프종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한다. 또한 CAR와 IL-15를 공동 발현해 기존 NK세포의 짧은 지속성을 개선하는 접근법이다. 이번 임상은 재발성/불응성 NK 및 T세포
삼성물산(Samsung C&T)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와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설립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C2N 다이그노틱스(C2N Diagnostics)에 1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C2N는 혈액내 매우 적게 존재하는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업체이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AD) 진단을 위한 혈액검사를 개발했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임상시험과 전세계의 다양한 중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3일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개발중인 ‘OLX104C(물질명 OX72021)’의 임상1b/2a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호주 벨버리 인체연구윤리위원회(Bellberry HREC)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OX104C는 안드로겐 수용체(AR)를 타깃하는 RNAi(RNA interference) 치료제로 올릭스의 비대칭 siRNA(cp-asi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공시에 따르면 올릭스의 이번 임상1b/2a상은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건강한 남성 120명을 대상으로 OLX10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는 지난11일(현지시간) 노시스 바이오사이언스(Nosis Biosciences)와 만성질환을 치료할 특정 장기(organ)세포 타깃 RNA 치료제를 발굴하는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와 타깃, 옵션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번 옵션딜을 통해 간 이외의(beyond the liver) 다른 특정 장기세포에도 표적전달할 수 있는 RNA 치료제를 발굴하려고 한다. 현재 RNA 치료제가 간세포를 표적으로 효과를 보인 바 있지만, 아직 심장, 뇌, 폐 등의 장
BMS(Bristol Myers Squibb)가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에서 BCMA CAR-T ‘아벡마(Abecma)’를 들고 분사한 투세븐티바이오(2seventy bio)를 2억86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이어온 파트너십 끝에, BMS가 시판 BCMA CAR-T 아벡마의 전체 권리를 인수하게 된다. BMS와 투세븐티의 관계는 지난 2013년 셀진(Celgene)이 블루버드와 CAR-T 개발을 위한 옵션딜을 체결하며 시작됐다. 이후 셀진이 2016년 아벡마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을 행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12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001’로 진행중이던 담도암(BTC) 국내 임상2상을 자진취하 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2상에서 사전치료를 받은 (1차 또는 2차) 담도암 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GEN-001과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및 화학항암제(mFOLFOX) 병용투여를 평가해왔다. 임상은 지난 2023년 8월에 시작해 내년 10월 완료할 예정이었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자진취하 사유에 대해, 키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12일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Galux)와 AI 기술을 활용한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협력에서 두 회사는 AI기술을 활용한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는 갤럭스가 AI신약설계 플랫폼을 통해 도출한 특정 후보물질을 자사의 항체 플랫폼과 결합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갤럭스는 단백질 구조 및 상호작용 예측기술을 개발한 석차옥 서울대 화학부 교수 연구팀을 중심으로 지난 2020년 9월 설립된 A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VUNO)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soft)에 34억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뷰노는 코어라인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전환우선주(CPS) 42만9293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한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7920원이며, 보통주로 전환하게 되면 지분 비율은 약 3.23%이다. 뷰노는 코어라인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뷰노는 이번 공시에서 회사의 흉부CT 솔루션인 ‘뷰노메드 흉부C
테라베스트(TheraBest)는 피지훈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교수팀의 ‘iPSC 유래 GD2 CAR-NK세포 뇌종양 치료제’가 서울대의생명연구원 주관 집중육성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테라베스트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테라베스트는 지난 2023년부터 피지훈 교수 연구팀과 종양세포를 특이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GD2 CAR-NK에 대한 선행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구팀은 뇌종양 전임상 연구에서 GD2 CAR-NK가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화이자(Pfizer)가 베팅하고 있는 PROTAC의 첫 임상3상에서, 사실상 경쟁약물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결과가 도출됐다. 화이자가 4년전 아비나스(Arvinas)로부터 계약금 10억달러를 주고 사들였던 에스트로겐수용체(ER) PROTAC ‘베프디제스트란트(vepdegestrant)’의 임상3상 데이터다. 이론대로라면, 경쟁구도에 있는 차세대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는 수동적 분해기전인 것과 대조적으로 PROTAC은 체내 유비퀴틴(ubiquitin) 분해시스템을 통해 직접 표적한다. 따라서 더 높은 분해 효능을 가져, 기
J&J(Johnson & Johnson)가 젠맙(Genmab)과 공동개발하던 헥사바디 기반 차세대 CD38 항체에 대한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J&J와 젠맙의 파트너십은 종료된다. J&J는 지난 2019년 6월 젠맙과 공동개발한 CD38 항체 ‘다잘렉스(Darzalex, daratumumab)’에 이어, 효능을 개선한 새 CD38 항체를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었다. 당시 계약 내용은 젠맙의 개념입증(PoC) 임상 이후에, J&J가 에셋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1억5000만달러로 라이선스
빔 테라퓨틱스(Beam Therapeutics)가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lpha-1 antitrypsin deficiency, AATD)에 대한 CRISPR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임상1/2상에서 확인한 개념입증(PoC) 초기결과(initial dat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빔은 in vivo 염기편집(base editing) 후보물질 ‘BEAM-302’로 진행한 AATP 임상1/2상에서 용량의존적(dose-dependent)으로 질병을 유발하는 변이 단백질의 교정(correction)이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BEAM-302는
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머크, 사이프러와 ‘경구 펩타이드’ 플랫폼 4.93억弗 딜
"책은 느릴까요?" 카페꼼마서 '바이오 전문서적' 만나다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플랫폼 딜 많을것..M&A 제대로"
J&J, 올 매출 "상향조정"..'폐암 야심작' 매출 첫 공개
버브, 후속 'PCSK9 염기편집' 부작용 극복 "1b상 결과"
FNCT, 新접근 ‘CSF3 타깃’ IPF 도전 “자신하는 이유”
파노로스, 최민수 상무 영입..前넷타겟 대표
유한의학상 대상에 박완범 서울의대 부교수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HLB펩, 일본 CPHI 참가.."펩타이드 CDMO 협의"
차바이오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약 "FDA 시판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