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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조합단백질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에 대한 국내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2월 CVI-VZV-001의 대상포진 국내 임상1상 IND 신청을 자진취하 한 바 있다. 당시 식약처가 IND에 대해 요청한 추가 자료 일부의 확보가 지연됐다는 이유에서 였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5월 해당 약물로 대상포진 임상1상 IND를 재신청했고, 이번 임상1상 진입을 승인받게 됐다. 이번
아름테라퓨틱스(Arum Therapeutics)가 자사 DDR(DNA damage reponse) 저해기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아름은 기존 시판되고 있는 DDR 저해제 타깃 외에 추가적인 DDR 타깃을 함께 저해함으로써 DNA 손상을 극대화하는 전략과, 기존 DDR 저해제의 내성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 다른 항암제와 병용투여로 효능을 높이는 전략 등 3가지 주요 접근법을 기반으로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아름이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은 △화학항암제 내성 대장암, 삼중음성유방암(TNBC) 대상CHK2/MERTK 저해제 △M
프로티움사이언스(PROTiUM Science)는 이연제약(Reyon Pharmaceutical)과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 연구개발 능력, 생산시설 등을 기반으로 CDMO 사업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업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CDO(위탁개발),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등 바이오의약품의 전주기 개발과 생산에 대한 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이
에트노바테라퓨틱스(Etnova therapeutics)는 6일 간세포암 mTKI(multiple tyrosine kinase inhibitor) 약물 ‘ETN101(MBP-119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2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 비임상단계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에트노바테라퓨틱스는 향후 2년 동안 ETN101의 비임상 완료, 임상시험위원회(IRB) 승인서 및 임상시험자료집(IB) 작성 등을 수행하고 내년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에 필요한 연
이뮨온시아(ImmuneOncia)가 후발주자로서 틈새암종 전략으로 개발하고 있는 NK/T세포 림프종 대상 PD-L1 단클론항체인 ‘IMC-001’의 임상2상 중간결과에서 전체반응률(ORR) 60%를 얻었다. 또한 약물반응을 보인 모든 환자에게서 완전관해(CR)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뮨온시아는 이같은 IMC-001의 임상2상 중간결과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임상종양학회 아시아(ESMO Asia Congress 2022)에서 미니구두발표 세션에 선정됐으며, 임상책임자(PI)인 김원석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4일(현지시간) 발표를
앱티스(AbTis)는 5일 론자(Lonza)와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s, ADC) 개발에 사용하기 위한 ADC 링커 플랫폼 기술협력(framework)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앱티스의 앱클릭(AbClick) 링커 기술은 론자의 바이오접합(bioconjugation) 툴박스 기술 중 하나로 포함될 예정이다. 론자는 고객사의 요청으로 ADC 약물개발 시 앱클릭 기술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앱티스는 해당 고객사와 별도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앱티스의 앱클릭 기술은 돌
이뮤노바이옴(ImmunoBiome)은 5일 ‘네트워크에 기반한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암 환자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효과와 전체 생존률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탐색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면역관문억제제에 대한 14만여 명의 엑솜(Exome) 서열 정보와 400여개의 세포주 스크리닝 정보를 결합해 약물 표적 유전자의 위험성을 계산한다. 유전자 위험성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이 완료된 약물의 성공 여부를 학습하고 새로운 표적에 대한 성공률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지난 6월
중추신경계(CNS) 전문 CRO인 나손사이언스(Naason Science)가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신경과학 분야 최대규모 학회 SfN 2022(Society for Neuroscience Meetings 2022)에서 자체 개발한 외상후스트레스(PTSD)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부터 국제과제 개발사업인 유로스타2(Eurostars 2)를 통해 개발한 모델로 올해 7월 특허출원을 마쳤다. 또한 나손사이언스는 이번 SfN에서 질환을 확장하는 움직임으로 지난 몇년동안 자체 연구개발한 전임상 자궁내막증(endometriosis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자체 개발한 다중 생체신호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첫 연구 사례를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은 2일에서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미국 뇌전증학회(American Epilepsy Society, AES 2022)에서 뇌전증 증상 모니터링에 대한 선행연구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발표는 김헌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이 포스터 발표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SK바이오팜의 디바이스는 8시간 이상 연속 뇌파 측정이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2일 동아에스티(Dong-A ST)와 차세대 IgM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규물질 발굴 및 사업화 기회 모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암과 염증성질환 분야에서 표적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물질 발굴하게 된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차세대 IgM 플랫폼기술을 활용한 항체개발 경험과 역량에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제조, 평가기술 전문성을 더해 시너지를 기대한다. 향후 두 회사는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해, 물질 기술
이뮤노포지는 1일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로 개발중인 ‘KF1601’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도 제2차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 R&D 신규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뮤노포지는 이번 과제선정을 통해 1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이뮤노포지는 이번 연구개발비로 현재 진행중인 KF1601의 비임상연구를 마무리하고 임상1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KF1601은 BCR-ABL1 저해기전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약물이다. KF1601가 기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발생가능한
큐리언트(Qurient)는 1일 CDK 저해제 ‘Q901’의 미국 임상1/2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큐리언트가 2번째로 임상에 들어간 항암제 프로젝트이다. 큐리언트는 향후 Q901 단독투여 뿐만 아니라 PD-1 항체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큐리언트는 지난 9월 미국 머크(MSD)로부터 약물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임상1/2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 70여명을 대상으로 Q901을 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특징, 유효용량, 초기 항암활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1일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저해제 ‘엔블로정0.3밀리그램(Envlo, enavogliflozin)’이 제2형 당뇨병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엔블로정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국내시장 출시를 위해 엔블로정의 급여 및 약가관련 절차를 진행해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모두 2023년 상반기까지 급여등재를 마칠
셀트리온제약은 1일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ma)’의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올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후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제2022-262호)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적용이 시작됐다. 베그젤마0.1g/4mL와 베그젤마0.4g/16mL의 약가는 각각 20만8144원과 67만7471원으로 책정됐다.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셀랩메드(Cellabmed)는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치료를 위해 정맥(IV)투여 방식의 IL13Rα2 타깃 CAR-T ‘YYB-103(CLM-103)’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은 셀랩메드는 지난 9월 임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첫 환자 투약을 완료한 상태다. 셀랩메드는 왜 교모세포종 CAR-T의 타깃으로 IL13Rα2를, 투여방식으로는 IV를 선택했을까? 글로벌에서 많은 회사들이 다양한 타깃과 투여방식으로 교모세포종 CAR-T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뮨앱스(ImmunAbs, 구 앱틱스)는 30일 시리즈B로 130억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이뮨앱스는 지난해 시리즈A 116억원을 포함 누적 31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후속투자사로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D3쥬빌리파트너스, 신규투자사로 CKD창업투자, DTN인베스트먼트, 하나증권 등이 참여했다. 이뮨앱스는 시리즈B 투자 유치는 멀티클로징으로 진행되며 추가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뮨앱스는 투자금으로 C5 항체 ‘IM-101’의 미국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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