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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bioscience is promoting an Initial Public Offering (IPO). SK bioscience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had held a board of directors at its headquarters in Pangyo and decided to promote listing on the KOSPI. Accordingly, SK bioscience plans to submit an application for IPO preliminary examination
셀리드는 백신, 벡터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해 지난 4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SK V1타워에 착공한 GMP센터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완제공장은 전용면적 340평 규모로 약 100억원, 백신 및 벡터공장은 전용면적 275평 규모로 약 70억원 등 모두 약 170억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연간 1000 로트(lot)의 세포유전자치료제와 코로나19 백신의 자체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자체 원천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과 항암면역 치료백신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가 30일 미국 전임상 시험전문업체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와 안질환 파이프라인 ‘OLX301A’의 전임상 독성시험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릭스는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을 동시에 표적하는 치료제인 OLX301A의 안전성을 세포 및 동물모델에서 확인한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OLX301A 프로그램은 기존에 물질 선정 및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던 중 효력이 더 좋은 물질을 도출하게 되면서, 파트너사인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
동화약품의 ‘활명수-유(遊)’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워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더부룩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간편하게 소화불량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츨시되면서 고객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다.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활명수-유(遊)는 10ml 용량으로 병 제품(75ml) 대비 획기적으로 용량을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였고, 물 없이도 복용할 수 있어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가 편한다. 용량은 줄었지만 육계, 정향, 건강 등 기존 활명수에 포함되어 있는 9가지 성분을 그대로 함유해 소화불량, 과식, 구토, 식욕감퇴 등에 동일한 효과를
바이젠셀이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면역세포치료제 ‘VM-001(GVHD)’에 대한 임상1/2a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 총 12명(최대 24명)을 대상으로 VM-001(GVHD)의 임상1/2a상을 진행한다. VM001(GVHD)을 용량과 투여 횟수를 단계별로 증가시키는 코호트 연구방식이다.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수도권 4개 기관에서 단회투여 및 반복투여 후 6개월간 안전성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게 된다. VM-001(GVHD)은 범용 면역억제 세포치료
고바이오랩은 한국콜마홀딩스와 면역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인 ‘KBL382’ 및 이의 백업 후보 ‘ KBL1027’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고바이오랩과 한국콜마홀딩스는 현재 비임상연구 진행 중인 KBL382의 임상1상 진입 시까지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이후 한국콜마홀딩스가 개발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억원과 임상1상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시 10억원의 단기 마일스톤을 포함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종근당이 러시아에서 임상 2상 중인 ‘나파벨탄(나파모스타트)’의 중간분석에서 임상유용성을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종근당은 30일 러시아의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ata Safety Monitoring Board, DSMB)가 나파벨탄의 임상 2상 연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중간분석한 결과, 임상 유용성을 확인하고 임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DSMB의 권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임상시험을 끝내고 내년 1월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 신청을 목표로 식약처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러시아 DSMB는 중간분석
"피씨엘은 타액을 사용해 10분만에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개발했다. 임신진단키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기계없이도 개인이 진단할 수 있는 진단방법이 없느냐는 요구가 있어 임신진단키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개발했다. 현재 몇개 유럽국가는 약국에서 일부 판매중이다. 유럽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허가받아 판매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소연 피씨엘(PCL) 대표는 지난 25일 뉴스1이 주최한 온라인 글로벌 바이오포럼 2020(Global Bio Forum 2020)에서 임신진단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IPO)를 추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판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 추진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달 1일 한국거래소에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받은 한국거래소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45일 이내에 심의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거래소 승인 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코스피에 입성한다는 목표"라
데일리파트너스가 내달 22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대화빌딩 지하1층 스페이스 쉐어 삼성COEX 센터에서 D'LABS DEMO DAY2020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데일리파트너스가 발굴하고 초기 투자한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데일리파트너스는 엑셀러레이팅~pre시리즈A 단계 기업으로 △어니언스(대표 홍승용) △젠셀메드(대표 권희충) △엠테라파마(대표 손미원) △셀레메디(대표 김하철) △액트테라퓨틱스(대표 공석경) △아름테라퓨틱스(대표 백태곤)를, 시리즈A~시리즈B 단계 기업으로 △싸이토틱스(대표 선우요섭) △팜캐드(대표 우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분야 글로벌 혁신신약 공동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리소좀 축적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s, LSD)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2월 R&D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LSD는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기관인 리소좀(Lysosome)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체내에 지속 축적돼 심각한 대사질환을 유발하고 사망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2021 오픈이노베이션 연구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치료제로 핵산(Nucleic acid) 기반의 신약 개발이 주목됨에 따라 높은 안전성과 전달력을 갖춘 전달체(Delivery tool) 연구가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m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LNP(Lipid Nanoparticles) 연구과제 공모를 기획했다. 공모 분야는 체내 적용이 가능한 신규 지질(Novel Lipid) 디자인과 합성에 관한 것으로, Lipi
노화관련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하플사이언스(HaplnScience)가 리드 프로그램인 골관절염(OA)과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COPD)에서의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하플은 ‘HAPLN1(Hyaluronan And Proteoglycan Link ProteiN 1)’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학배 하플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25일 뉴스1이 주최하고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포럼 2020(Global Bio Forum 2020)에서 회사의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최
닥터노아바이오텍은 27일 SK케미칼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AI 플랫폼 기술을 신약개발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특히 난치병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닥터노아가 보유한 AI 플랫폼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서 새로운 복합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닥터노아는 문헌 정보, 유전체 정보, 구조 정보 등을 통합 분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생제 후보물질 ‘델파졸리드’의 글로벌 임상2b상(DECODE study)이 각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11일 남이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탄자니아에서도 12월중 보건당국의 승인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지난 9월 23일 IND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은 글로벌 결핵 임상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기관인 PanACEA와 긴밀한 협력 하에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병화 툴젠 대표는 “툴젠은 현재 △CRISPR 유전자가위 개발 △CRISPR 기반 유전자 치료제 △동식물 유전자 교정분야 △CRISPR 기반 CAR-T 치료제 등 4가지 사업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뉴스1 주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포럼2020(Global Bio Forum 2020)에서 CRISPR의 글로벌 특허분쟁 상황과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CRISPR 관련 특허 부분은 미국에서 UC버클리와 브로드연구소(Broad institute)가 분쟁 중인 상황이다.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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