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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서방성) 의약품 제조를 위한 장치 및 제조 시스템에 대해 미국(1건) 및 영국(4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가능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인벤티지랩 고유 플랫폼 기술인 IVL-PPFM(IVL-Precision Particle Fabrication Microsphere)을 구현할 수 있는 고유 공정장비 및 제조 시스템에 대한 것으로 원천기술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현지 특허청에 직접 출원한 특허들이다. IVL-PPFM는 생분해성 고분자를 약물과 함께 구형 입자로 만들어 체내에서 서서히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과 함께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진단과 진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AI)연구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철 EDGC 대표,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조성래 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 학장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인공지능 산학협력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연구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적 및 학술적 교류 ▲공동연구개발, 신사업기획 및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 ▲인공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확장한 '크리스퍼(CRISPR) Cas12a'에 대한 국내 특허를 확보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정밀도와 정확도를 높인 '크리스퍼 Cas12a'로 바이오신약 개발, 농축산물 품종개량 등에 나설 계획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유전자가위 기술 크리스퍼의 연관 단백질 ‘Cas12a’ 두 종류에 대한 신규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기반으로 항암제 등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미생물뿐 아니라 인간과
SK바이오팜은 11일 독자 개발한 뇌전증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DEA(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마약단속국)로부터 ‘스케줄(Schedule) V’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후 제품 출시를 위한 마지막 행정 절차가 완료된 것이다. 중추신경계 약물은 미국법에 따라 FDA 승인 후 약품의 의학적 용도와 남용 및 의존 가능성을 평가해 5개 등급(스케줄 Ⅰ부터 Ⅴ까지)으로 분류하는 절차를 거친다. 엑스코프리는 그 중에서도 남용 가능성
부광약품은 항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한국인 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레보비르가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애브비(Abbvie)의 HIV치료제 '칼레트라(Kaletra)'와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레보비르는 칼레트라와의 억제능 비교시 플라크 감소 시험과 RT-PCR(Real-Time PCR) 검사에서 유사한 정도의 억제 정도를 보였다. 칼레트라는 아직 코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염증 질환 등 여러 질환을 타깃해 펠리노 저해제 포토폴리오를 넓힌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국 신약개발 기업 아톰와이즈(Atomwise)와 구조 기반의 AI 기술(structure-based AI technology)을 접목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아톰와이즈의 AI 기술을 적용해 최대 13개의 새로운 저분자화합물 후보물질을 발굴하게 된다. 계약 내용에 따라 초기에는 펠리노 E3 유비퀴틴 리가아제
G+Flas Life Sciences announced on the 5th that they have begun developing a vaccine for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COVID-19). Through their own plant-based platform, G+Flas Life Sciences has confirmed a recombinant vaccine candidate for the COVID-19 (SARS-CoV-2) virus is expressed in plants, a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10대 동물의약품 기업에 동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트벡스(EAD 100)'를 기술수출했다. 지난 2018년 7월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와 계약한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브니엘 2000'에 이은 두번째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로, 고정기술료 300억원에 한 자릿수 로열티를 지급받는 조건의 계약이다. 조인트벡스는 이달 국내 출시도 앞두고 있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10일 글로벌 동물의약품 기업과 '조인트벡스'의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동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트벡스에 대한
국내 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기업과 민간병원이 유전자 기반 질병예측을 위한 '1만 게놈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천랩, 강남메이저병원(옛 강남미즈메디병원), 비링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강남메이저병원에서 1만 게놈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 기관들은 국가 검진 데이터(임상 데이터 및 설문 데이터)와 게놈 데이터와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을 함께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질병 예측 모형과 건강증진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9일 '코로나19 사태 특별관리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의 현장 의료진 및 근무자들의 건강관리와 영양공급 등을 위해 공동으로 1억원 상당의 각종 의약품을 대구시의사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의약품은 불안정한 환경에서 취약해질 수 밖에 없는 면역력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제인 ‘바이오캡 키즈, ‘바이오캡웰’, ‘쎈트힐 프리바이오틱스’ 등의 제품과 신속한 피로회복 및 영양공급을 위한 ‘쎈트힐 비타민D’ 제품 3종, 영양 드링크제 ‘진녹천’ 등으로 구성했다.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공동기부
바이오마커 기반의 타깃 항암제를 개발하는 웰마커바이오가 네이처 그룹에서 발간하는 '바이오파마딜메이커(BioPharma Dealmakers)'의 2020년 3월호에 최근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파마딜메이커는 스폰서 컨텐츠로, 향후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BIO USA 등 주요 학회와 행사에서 배포된다. 웰마커바이오는 2016년 12월 진동훈 교수가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1호 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대장암, 간암, 비소세포폐암(NSCLC)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환자맞춤형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
셀트리온이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CT-P17)의 유럽 허가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내년 1분기내 품목허가를 받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9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휴미라에 승인된 모든 적응증을 바탕으로 임상데이터를 제출했으며 통상 1년 정도 소요되는 EMA의 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유럽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91억6900
이뮤노포지가 새로운 기전의 항체 퇴행성 관절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이뮤노포지는 지난 6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내 본사에서 이화여대와 'OSCAR 항체 신규치료제'에 대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계약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퇴행성 관절염 혁신신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개발자인 이수영 이화여대 교수는 파골세포 관련 면역글로불린 유사수용체(Osteoclast-associated immunoglobulin-like receptor, OSCAR)가 연골 세포(chondrocyte)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조10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28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70% 늘어난 650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주요 원인으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미국 런칭, ▲유럽 시장 가격 안정화,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 매출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는 2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가 두번째 유전성 난청검사 제품 'U-TOP HL Genotyping Kit v2'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난청 유전자 총 5개(OTOF, COCH, ATP1A3, MPZL2, TMC1)에 대한 11개 돌연변이를 실시간 리얼타임 PCR 방식으로 검사해 2시간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첫번째 버전 제품(GJB2, SLC26A4, 12S rRNA, CDH23, TMPRSS3)과 동시에 검사할 경우 한번에 10개 유전자 22개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허가 임상은 최병윤
셀트리온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Janssen)이 미국에서 제기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배지특허(US7,598,083) 침해 관련 항소심에서 '비침해' 판결을 획득해 승소했다. 미국 연방항소심법원은 5일(미국 시간) 얀센이 내건 램시마의 배지 기술 침해에 대한 균등침해 주장이 부당하며, 셀트리온은 얀센 배지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특히 이날 판결은 항소심 변론이 3월 4일(미국 시간) 진행된 지 단 하루 만에 판사 3명의 만장일치로 도출됐다. 얀센은 2015년 3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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