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닛(Lunit)이 로슈 제넨텍(Genentech)과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가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의 생존기간(OS) 이점을 예측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분석결과를 첫 발표한다. 그동안 진행돼온 루닛과 로슈 제넨텍의 공동연구 파트너십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 초록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제넨텍은 이전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티쎈트릭 임상3상 데이터에 루닛의 AI 바이오마커를 적용해, 새로운 예측 바이오마커가 될 가능성을 검증했다. 지금까지 루닛은 임상연구기관과
에자이(Eisai)가 중국 블리스 바이오파마슈티컬(Bliss Biopharmaceutical)로부터 사들인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BB-1701’에 대한 권리를 반환한다. 블리스는 BB-1701의 독자적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BB-1701은 에자이가 신규 페이로드(payload)로 밀고 있는 에리불린(eribulin)을 사용하고 있는 ADC 후보물질이다. 에리불린은 미세소관 저해제(microtubule inhibitor)의 일종이며, 에자이가 유방암과 연부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에 대해 제품
다임바이오(Digmbio)가 시리즈A로 1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임바이오는 이전 김정민 제일약품 중앙연구소장이 지난 2020년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메디톡스벤처투자,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미리어드생명과학 등이 참여했다. 다임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리드 프로그램인 항암제 후보물질 PARP1 저해제 ‘DM5167’의 임상1상 완료, 그리고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TASR 작용제(agonist) ‘DM3159’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조차 경쟁사의 움직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비만에서 가장 큰 체중감량을 보이고 있는 GLP-1/GIP/GCG 삼중작용제(triple agonist) 영역으로 들어간다. 노보노디스크도 임상 데이터를 쥔 중국 회사로 눈을 돌렸다. 노보노디스크는 24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The United Bio-Technology)로부터 GLP-1과 GIP, 글루카곤(glucagon, GCG) 수용체 삼중작용제 ‘UBT251’의 독점권을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바이오엔텍(BioNTech)이 오토러스 테라퓨틱스(Autolus Therapeutics)로부터 확보한 CD19xCD22 CAR-T 후보물질 ‘AUTO1/22’에 대한 공동상업화 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채 기한을 넘겼다. 바이오엔텍이 이번에 옵션행사를 포기한 AUTO1/22는 지난해 2월 오토러스와 체결한 계약을 통해 공동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에셋이다. 당시 계약은 AUTO1/22를 포함한 4개 에셋에 관해 체결했지만 이번 옵션 포기로 3개 에셋에 대한 파트너십으로 축소됐다 지난해 바이오엔텍은 오토러스로부터 AUTO1/22를 포함한
마크로제닉스(MacroGenics)가 결국 듀오카마이신(duocarmycin) 페이로드 기반의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의 개발을 중단한다. 지난해 9월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적응증에 대한 TAMARACK 임상2상에서 부작용으로 인해 8명의 환자가 사망한 이후, 최종결과를 판독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이번에 개발을 중단한 B7-H3 ADC ‘보브라미타맙 듀오카마진(vobramitamab duocarmazine, vobra duo)’은 회사의 리드 B7-H3 ADC 에셋이었다. 마크로제닉스는 지난 20일(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와 총 46억8000만달러 규모의 다중항체(multi-specific antibody)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 1억500만달러의 지분투자가 포함된 딜이며, 향후 계약금과 옵션행사금 등을 합해 1억7500만달러를 하버에 지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딜은 아스트라제네카의 25억달러에 달하는 중국 투자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5억달러를 투자해 중국에 R&D센터 건설 및 하버 등과 파트너십 딜을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에 계
화이자(Pfizer)가 초기임상 단계의 경구용 STING 작용제의 개발을 중단했다. 지난해 2월 고형암 임상1상에 돌입한지 1년만에 프로그램을 정리하게 됐다. 화이자가 이번에 중단한 ‘PF-07820435’는 업계에서 유일한 경구용 STING 작용제(agonist)로 알려져 있던 약물이다. STING 작용제의 임상실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이자도 추가적인 개발중단 사례를 추가하게 됐다. 화이자의 이번 PF-07820435 개발중단 소식은 지난 10일 미국 임상연구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화이자가 임상개발 현
HK이노엔(HK inno.N)은 24일 일본 파트너사인 라퀄리아파마(RaQualia Pharma)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2100주를 취득해 10.61%의 지분을 확보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총 101억원 규모이다. HK이노엔에 따르면 라퀄리아는 일본 화이자제약 출신 연구진이 2008년 설립한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2010년 HK이노엔에 위식도역류질환 P-CAB 신약 '케이캡(K-CAB®, tegopraza
노바티스(Novartis)는 지난 19일(현지시간) AAV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Zolgensma)’의 척추강내주사(intrathecal, IT) 제형을 이용한 척수성근위축증(SMA)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업데이트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졸겐스마는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맥주사(IV) 제형 SMA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다만 IV는 몸무게에 비례한 양을 투여하는데, 졸겐스마IV는 20kg 이상의 사람에게 투여시 간독성의 위험이 커 2세 이하의 SMA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따라서 적용범위
엘레베이션 온콜로지(Elevation Oncology)가 끝내, 클라우딘18.2(CLDN18.2) 약물개발 대열에서 이탈한다. 개발중단의 여파로 인력 70%를 해고하는 구조조정도 수반된다. 이미 엘레베이션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사들였던 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 ‘EO-3021’의 미국 임상결과를 첫 공개하면서 기대보다 낮은 효능에 실망감을 자아냈었고, CLDN18.2 저발현 환자에게서는 효능이 없었다. 토포이소머라아제(TOP1) 저해제 페이로드(payload)의 붐 속에서, EO-3021은 MMAE를 이용했고 약
사노피(Sanofi)가 계약금 6억달러를 베팅하며 드렌바이오(Dren Bio)로부터 자가면역질환을 타깃하는 식세포(phagocyte) 인게이저를 인수한다. 마일스톤을 합해 총 19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이번에 사노피가 사들이는 인게이저는 식세포의 특정 표면단백질과 B세포의 CD20을 타깃해 B세포를 사멸시키는 컨셉이다. CAR-T, T세포 인게이저(TCE) 등 자가면역질환에서 더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T세포 기반 약물과 달리, 선천면역세포의 식세포작용(phagocytosis)을 이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노피는 지난 20일(현지
세르비에(Servier)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블랙다이아몬드 테라퓨틱스(Black Diamond Therapeutics)와 RAS/RAF 저해제 후보물질인 ‘BDTX-4933’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르비에는 블랙다이아몬드에 계약금 7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개발, 상업화 판매 마일스톤으로 최대 7억10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계약에 따라 세르비에가 BDTX-4933의 임상1상 시작부터 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한다. 세르비에는 BRAF, C
일본의 조절T세포(regulatory T cell, Treg)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회사 레그셀(RegCell)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시드 펀딩을 종료하며 시드와 비희석 투자 등을 포함해 총 458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레그셀은 지난 2016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사카구치 교수의 면역억제세포 Treg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사카구치 교수는 Treg 및 Treg의 면역학적 자가내성(immunological self-tolerance)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기능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버 바이오테크놀로지(Arbor Biotechnologies)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739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버는 지난 2017년 시리즈A로 1560만달러를, 2021년 시리즈B로 2억1500만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아버는 CRISPR 연구의 선구자인 펑 장(Feng Zhang) MIT 교수가 지난 2016년 공동설립한 바이오텍으로 간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질환 등에서 유전자편집(gene-editing)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ARCH 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J&J(Johnson & Johnson)가 마침내 EGFR 변이 폐암 1차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판을 뒤집기 위한 임상3상 전체생존기간(OS) 결과를 공개한다. 그 시작점으로 올해초 J&J는 이중항체 병용전략의 MARIPOSA 임상3상 최종결과에서 표준치료제(SoC)인 EGFR TKI ‘타그리소’ 대비 OS을 개선한 결과를 얻었다. EGFRxMET 이중항체 ‘아미반타맙(amivantamab, 제품명 리브리반트)’와 EGFR TKI ‘레이저티닙(lazertinib, 제품명 라즈클루즈/렉라자)’의 병용요법이다. 당시 J&J는 아미반타
서범석 루닛 "‘AI 바이오마커’ 진 적 없어..아예 新영역"
LG화학, 'XO 저해제' 통풍 3상 중단 "상업성 고려, 종료"
美보건부, "대대적 개편" 1만명 감축..FDA 3500명 영향
펩트론, ‘ADC 효능↑’ 펩타이드 기술 “AACR 발표”
대웅제약, CS파마서 'PRS 저해제' 계약해지 "통보"
릴리도, '도나네맙' 유럽 허가거절.."ARIA 또 발목"
루닛, 美NCI와 'AI 바이오마커' "암 데이터 분석" 착수
FNCT, 新접근 ‘CSF3 타깃’ IPF 도전 “자신하는 이유”
3H바이오, 비만 新MoA 'apoB100 백신' 차별점은?
[인사]제일파마홀딩스, 임원 승진 인사
차바이오텍, 부회장에 최석윤 前메리츠증권 고문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J&J “마침내”, 유한 '레이저티닙' 병용 폐암 "FDA 허가"
동아ST, 주총서 박재홍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HLB, 사내이사 한용해·사외이사 양충모 교수 신규선임
앱클론, 'EGFRx4-1BB' 대장암 모델서 효능 "AACR 발표"
아이엠바이오 L/O 'OX40LxTNFα' 中 1b상 "IND 승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사내이사에 이현민 전무 선임